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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ㅠㅠ그냥 깔끔하게..한달전에 시즌 접었습니다..ㅠㅠ
차에 있던 장비 반딩 더비 싹다 ~ 빼버리고 창고에 보관 들어 갔습니다.. ㅎㅎ
그냥 주저리 썰이나 풀어 보고 싶어 씁니다..
올시즌..역시나 전 스킬업 따윈 없는 리얼관광보드로 연명했네요...7살아들 보드나 잡아주고 ㅋㅋ
그와중에 올시즌엔 여러 장비들이 절 스쳐 지나 가고 오고...했죠.. 그것들 대충 짧게 느낌을 써봅니다..
먼저 데크
1. 도넥 메탈사버 162
- 도넥이야 모 몇년동안 타왔으니 특별한 느낌은 없으나... 커스텀한 데크를 팔았을때.. 택배 기사님에게 끌려가는데
괜시리 아깝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죠... 하하하하
2.시기 프리솔로 162
- 거의 반충동구매로 구매한 데크.. 첨에 타보고 빠르고 생각보다 단단해서 깜놀! 프리데크 인데 프리같지
않은 느낌에 다시 또 깜놀 그치만 편하게 탈려고 산데크 인데 편하지 않아서 재 판매.. 하하하..
3.얼로이 디오161
- 프리솔로 사서 나이프엣지 튜닝 맞기고 집에 가다가 뜬금없이 리얼 충동구매로 사온 데크 헤머 안타기로 맘먹었는데
과감하게 그생각 다시 깨준데크.. 약간의 반감(?) 선입견이 있던 데크
그치만 타보고 편하고 좋은 성능에 만족하고 메인데크로 눌러앉힌데크 타던거 시즌방 사람에게 강제 분양하고
내년 신상을 다시 살까.. 하는 고민하게 되는 데크...... 결국 내년거 예판함.. ㅋㅋㅋㅋ
4. 악스?? 악서??156
- 하이원 익스카빙쪽에서 만드는 데크 많은 분들이 욕하면서 쓰는 그 장갑 만드는 곳 맞습니다.
거기서 알파인 데크랑 헤머데크 제작하나 본데.. 그중에 알파인 한장 헤메덱 한장이 지인찬스로 시즌방에 왔었습니다
헤머덱 베이스는 평타..치는데...탄성은 좋았던... 그립력도 튜닝따위 안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정식판매를 하는지 않하는진 모르지만.. 그 탔던 샘플은 시즌방 친구가 사버림.. 약간.. OES 케볼라와 비슷한 느낌의 데크
호불호가 확~ 갈리겠군~ 이라 생각이 듬..
5.라이드 인사노 부츠
- 기존에 T1부츠 수명이 다해서 지른부츠 보아시스템의 선입견을 깨버린 부츠.. 역시나 인기 있는 모델이 괜히 잇는있는게 아님.
6. 라이드 트라이던트 부츠
- 궁금해서 빌려서 3일 타본 부츠 인사노보다 조금 말랑하지만 착용감은 더 편햇던~~ 그치만 외피 내구성은 조금 별로인듯..
7. SP 마운틴
- 작년 슬랩원 사서 쓰고 맘에 들어 산 마운틴..역시나 엄청 편하고 좋음 어느보더분의 말씀따라
토우턴에 욕나옴 ㅋㅋ 그치만 그전쓰던 다이오드 보다 민첩함은 살짝 떨어지는 느낌 그치만 이제 다른거 못쓰겠음 ㅋ
8. 롬 타가 (사용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8188144)
- 올시즌 새로 변경된 롬타가 시즌방 다른분꺼 지름 접신 도와드리고 뺐어탐.. 이전꺼 보다 가벼워지고 반응이라던가
시스템이 좋아짐. 꽤 괜찮게 변함.
9. 블랙칸트 더비 (사용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8640574)
- 궁금함을 못참고 저지른 대형참사........큰일남.. 다른거 눈에 안들어옴... 칸트&리프트 에 빠져버림.. 엄청 편함..
3명이 뿜빠이로 산거라 .. 내년시즌에 2개를 더 뿜빠이 해야함.. 큰일남.. ㅠㅠ 케슬러 로켓더비 2셋트는 방아 굴러다님.. ㅋㅋ
10. 애너스킨
- 애너스킨..감지라는 회사는 최초탄생부터 알고 있는.. 감지 보호대를 꽤 오래 쓰고 좋아 했던..(제발다시출시됐으면..)
근육기어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 제품이었다가.. 올해 지름... 왼쪽 무릎이 어릴적 사고로 좋지 않고
쪼그려 앉지도 못하는 나한테 무릎덜렁 거림과 근육 저림을 완벽하게 잡아준 근육기어..
그냥 이번시즌 써보고 스쳐지나간 장비 주저리 썰풀어 봅니다... 질문 받습니다. ㅋㅋ
전 이번에 다시 느낀게 있습니다... 암만 비싼 장비 사봐야 자기한테 맞는 장비가 최고라는걸...이번에도 여실히 느꼈습니다. ㅋ
브랜드평이 현재 안좋은건 사실이죠.. 저도 그거땜에 구매가 망설여 진것도 사실이고...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 나쁘다는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 (물론 그 파손건은 제외로 두고요.. ㅋ어찌됐든 불량이니..)
그래서 저도 충동구매로 샀거든요 ㅋ 선입견을 깨버린 한수였죠 ....전그래서 내년엔 올해 모델보다 더 단단하게 나오든데..
샘플보고 예판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으시면 무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