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싸우지 마시고, 본인이든 가족이든 실비보험 확인 해보시면, 거의 대부분 일상배상책임보험 들어 있을꺼에요.
그걸로 치료비 및 장비파손으로 인한 배상 가능 하니 원만하게 잘 해결하시면 됩니다.
즐기려고 왔다가 다치거나 사고가 나면 서로 힘드시잖아요!!
다들 참고하셔서 1819시즌 잘 지내보아요~~
2018.11.26 11:19:27 *.80.225.8
지금까지 많은 사건(?)을 목격하고 지인들의 경우를 들어보고 한 바에 의하면
이게 교통사고처럼 가해자와 피해자를 명확히 구분하기도 애매하고, 암묵적인 룰도 없고, 또 보험사에서 과실 비율 따져 주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여기 헝글어 같은매니아 분들 말고, 가끔 관광 오신 분들은 장비 가격이나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시기도 하시구여
그러다보니 일단은 뒷목잡고 보기, 일단은 큰소리 치고보기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민사 소송까지 끌고 가서 과실 비율을 따질만한 사이즈도 아니고..... 매너 있으신 분들 몇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큰소리부터 치고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들 어떻게는 해결은 되지만..... 전 한가지가 아쉽더라구요
가해자든 피해자든
"괜찮으세요???" 한마디 ㅋㅋㅋㅋㅋ
이 말하면 본인이 가해자로 인정한다고들 생각하시나봐요
2018.11.26 14:10:57 *.183.9.57
헉.. 이거 진심 동감이요ㅠㅠㅠㅠ
올초 하이원에서 (제가 보기엔 상대방의 과실로) 부딪혀서 둘다 넘어졌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괜찮으세요?"라고 하니.. "아이씨.." 하면서 데크에 기스 났나 막 살펴보는데..
진심 현타옴..ㅠㅠㅠㅠㅠㅠㅠ
2018.11.26 11:20:52 *.39.149.241
2018.11.26 11:42:57 *.29.27.127
2018.11.26 12:17:09 *.62.212.129
2018.11.26 12:29:41 *.223.35.172
2018.11.26 12:33:41 *.174.72.115
2018.11.26 12:45:45 *.23.79.17
요즘엔 사고난 후에, 먼저 미안하다 하면, 그게 발목 잡는 세상인지라...
다들 눈치게임 하기 바쁘지요...
2018.11.26 12:59:06 *.39.145.195
2018.11.26 13:05:20 *.36.130.52
2018.11.26 13:09:30 *.221.243.186
2018.11.26 14:11:01 *.111.28.203
2018.11.26 15:25:33 *.38.8.31
2018.11.26 16:59:45 *.223.15.88
2018.11.26 21:17:02 *.79.155.3
1. 위에 많은 분들 말씀처럼 먼저 그러면 가해가 되는 세상이라...
2. 그래서, 스키장은 위험을 감수하고 오는 곳이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가해/피해자 개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다치면 내 보험으로 처리하는거지, 남 탓 할꺼면 아예 스키장에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2018.11.27 00:03:40 *.226.208.122
시험연구기관 녹취록 내역. [40]
장웅파인힐 510호의 진실 [12]
드래곤 nfx2고글이 10만원입니다 여러분 [26]
바인딩은 역시...유니온이죠!!! [41]
안장에 인형 달기 [7]
마스크 제한해제에 따른 스키장 변화 [16]
용평발 코로나 [19]
오늘의 추천작 유부의 로망 ㅋㅋ [31]
템포쉬붕턴........... [10]
통합 시즌권 [16]
하이원 정설차 등장 [16]
KSIA 홈페이지 검정정보에.. 보드 레벨2가 사라졌네요. [3]
현재남톡방 분위기.. jpg [13]
보드 장터 거래시, 입금보다 송장먼저? [30]
남의 얘기인줄로만 알았습니다...어떡하죠???ㅠ [31]
촉촉해진 겨빨 [61]
이번만큼 시즌권 혼선은 처음인듯해요 (휘용하)ㄷ [9]
용평이라네요 .. [26]
모든걸 가진남자 이승기 [24]
예판 진행하시는 분들 한번쯤 보고 사세요_F2 워런티 관련 [22]
지금까지 많은 사건(?)을 목격하고 지인들의 경우를 들어보고 한 바에 의하면
이게 교통사고처럼 가해자와 피해자를 명확히 구분하기도 애매하고, 암묵적인 룰도 없고, 또 보험사에서 과실 비율 따져 주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여기 헝글어 같은매니아 분들 말고, 가끔 관광 오신 분들은 장비 가격이나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시기도 하시구여
그러다보니 일단은 뒷목잡고 보기, 일단은 큰소리 치고보기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민사 소송까지 끌고 가서 과실 비율을 따질만한 사이즈도 아니고..... 매너 있으신 분들 몇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큰소리부터 치고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들 어떻게는 해결은 되지만..... 전 한가지가 아쉽더라구요
가해자든 피해자든
"괜찮으세요???" 한마디 ㅋㅋㅋㅋㅋ
이 말하면 본인이 가해자로 인정한다고들 생각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