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소식에 안가려다가 새벽 5시에 저절로 눈이 떠져 무작정 갔습니다만
8시에 비가 엄청 오더라구요
9시즘 눈으로 바뀌고
10시즘 눈비가 내리다
11시즘 완전한 비가 되었습니다
호크/펭귄에서 깔짝거리다 복귀하였습니다
비오는 날 생전 처음 타보는데 탈만 하더라구요
오히려 아이스 깡설에 감자에 설탕보다 훨씬 좋았고 호크/펭귄 리프트 대기 없었습니다
주차장 입구 건너편 (상호기억안남) 짬뽕 먹을만 하였고
아까아까 복귀 하여 혼자서 슬라이딩턴 유튜브 보면서 치맥중입니다
요즘 잇슈인 주차장은 여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