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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 썰매타러 1박일정으로 갔다가
혹시나 싶어 챙겨갔던 데크 꺼내들고
첫째만 두시간정도 태워줬네요 ㅎㅎ

끈으로 잡아서 갈란데..어쨋든 멈추는게 중요하니
그거 열심히 연습시켰는데 재밌다고 난리더군요
아직 헬멧이 없어서 완만한 경사 사람없는곳에서 슬렁슬렁
안전하게 태웠습니다^^;

나중엔 바인딩풀고 눈싸움하고 난리치다 돌아왔지만
맨날 혼보하다가 딸 가르쳐보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앞으론 이런시간 많이 가져야겠어요

1월1일 야땡시작 후 정문 베이스 부근에서
고릴라의 형상을 하고 놀아주던 덩치 산만한 녀석 보신분
접니다..ㅎ

강철어린이

2017.01.03 11:28:21
*.128.98.117

ㅎㅎㅎ 귀엽네요.


인물이 보통이 아닙니다~

유주파팡

2017.01.03 14:28:19
*.140.203.185

그렇게 봐주신다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빽원만수천번

2017.01.03 11:37:48
*.216.188.187

아, 이쁘네요, 따님 ! 부럽습니다 ㅎㅎ

유주파팡

2017.01.03 14:28:56
*.140.203.185

감사합니다^^★★

낙엽학개론

2017.01.03 11:58:05
*.84.130.194

아이고~~   귀여워라~~  부러워요...

아들 하나 있는데...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요즘 딸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자네,, 내 며느리 할 생각없나?..

유주파팡

2017.01.03 14:31:01
*.140.203.185

딸도 똑같이 극성이에요.. 아들은 과감하게 혼낸다고 하는데 딸은 감수성이 예민해서인지 상처를 잘 받네요ㅜㅜ 전 딸만 둘이라 제가 부재중일때 가정을 지켜줄 아들이.. ㅎㅎ

손가닥

2017.01.03 13:35:27
*.223.2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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