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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주차장 장사라니 신박하네요 진짜
프리미엄 시즌권 엄청 팔았는데
프리미엄 시즌권을 사도 주차할 공간이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주차장 갯수 보고 팔진 않았을테니까요
프리미엄 주차장은 점점 넓어질테고 결국 실질적으로 가격상승!!!!
머리 잘 썼네요 신박해요
내년에는 저기 보이는 주차장 전체가 프리미엄이 될듯.....
세계적인 추세, 유료 주차장 하니..... 좁은 소견에 잠시 적어봅니다.
호주에 Hotham, Falls Creek 2군데 가봤는데.. (에픽 패스 덕분에) 두 군데 모두 시즌권과 별개로 차량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입장권이 날짜 지정(몇일 입장 할 것인지..) 방식, 시즌 입장권 두 종류 있고....
이건 차량 한대에 대한 입장 요금이고, 주차는 스키장 지정된 곳에 하면 됩니다. (여긴 주차구역이 몇군데 있다보니..-.-;,)
입장권을 사야하는 이유는 주차 요원들, 스키장 관리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미국에 Vail, Breckenridge, Beaver Creek 등도 스키장 바로 옆 주차장은 유료로 돈 받고, 셔틀 타니는 스키장에서 좀 떨어진 5분 이상 거리의 공용 주차장 느낌인 곳들은 무료로 주차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3년 전 코로라 최정점 시기에 갔었네요.ㅠ.ㅠ,) 미국이다 보니 자본주의 사회에 정점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추어 휘팍이 돈 많이 받고 프리미엄 시즌권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제 소견에는....)
휘팍에서 주차 관리를 정말 잘해주고, 입차 시 요원들이 항시 배치 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정말 편리하게 된다(5분 이내)면,
저정도 크기라 하더라도 요금을 지불하는데 문제 없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커진 만큼 관리 요원들이 초소 내에만 앉아서 휴대폰만 보고 있고, 자기 소관 아니라고 차 연락 안되서 차 못 빼고... 10분 이상 소모되고,
관리가 작년과 같다면.... 문제가 커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돈 받은 만큼 운영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말에는 아침일찍 와도 테슬라 충전 주차장 정도 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