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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두딸 아빠가 되었어요~
첫째는 무통 주사로 무난하게 출산했는데, 둘째는 7시간동안 진통하는거 보니 가슴이 짠하더군요.
힘들어하는 걸 옆에서 지켜만 보는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참고 버텨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평생 모시고 살아야겠네요...ㅎㅎㅎㅎㅎ
뽀동 뽀동 둘째 딸
그리고 이제 언니가 된 첫째 딸도~~~
2017.02.25 18:12:35 *.33.164.221
2017.02.25 18:30:48 *.128.149.167
축하드립니다. ㅊㅊㅊㅊㅊㅊ
2017.02.25 18:32:09 *.139.82.86
2017.02.25 18:52:13 *.36.156.48
2017.02.25 19:02:49 *.209.31.128
2017.02.25 19:07:10 *.7.57.201
2017.02.25 19:22:26 *.183.136.254
2017.02.25 20:01:50 *.39.61.128
딸이 둘씩이나 ㅜㅜ 두아들 아빠는... 그저 웁니다. 에혀~ 저는 어서 키워서 같이 보드나 타러가야겠어요 ㅜㅜ
2017.02.25 20:35:43 *.223.11.45
2017.02.25 21:16:30 *.135.202.217
으어 ㅠㅠㅠㅠ 꽃받침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ㅠㅠㅠㅠ 축하드려요!!
2017.02.25 22:45:41 *.152.95.40
2017.02.26 10:20:13 *.36.136.250
2017.02.26 10:31:02 *.218.202.22
2017.02.26 14:25:24 *.215.210.42
으아 귀요미들~~ ㅎㅎ
지금 마음처럼 평생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