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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시즌은 거의 포기 했습니다.
일반회사 직장인이기도 하고 저희회사는 제조업체라 코로나확진자 한명나와서 공장문닫는순간 하루 피해액만 수억 ~ 수십억까지
가는지라....
각설하고.. 에덴 시즌권은 환불이 완료되서 1월중순에 입금된다고 하는데,
휘팍은 제가 늦어서 스마트시즌권을 못사는 바람에 중고나라에서 판매자에게 이용권을 사서
사용자 등록을 저로 했거든요.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 환불진행 불가네요 ㅋㅋㅋㅋ.... 23만원 ㅠㅠ
결국 한번을 가기 힘들것 같은데..
사실 이번시즌 보드는 거의 포기했습니다. 이별의 아픔도 아직 크구
갔다가 의심환자라도 되는날에는... 진짜 생계위협이 될지도 모르구요 ㅠㅠ
보드라는 취미를 게임으로 바꾸었습니다.
신상데크살돈으로 게이밍 컴퓨터 풀셋 사서 신나게 배그 하다가 요즘에는 아이온 클래식합니다 ㅋㅋㅋㅋㅋ
보드보다 돈도 안들고 춥지도 않고 재밌네요... 마음이 허하지만 ...
PS. 23만원 너무 아까운데 방법이 없겠지...............요?
양도로 방법이 없으려나여?
전 작년에 시즌권사놓고 시즌버스만 한번 타본 기억이 나네여-_-
시즌권 30?몇만원 내고 버스 1회왕복 이용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