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복귀했습니다. 역시 개추워도 보드는 잼있네요.
강촌시설이 몰라보게 달라졌네요. 이제는 다른 스키장과 밀리지도 않아요.
진짜 매번 이노무 시즌권검사하는것때문에 귀찮아서 다른곳처럼 카드인식되는것
만들어달라 민원넣었다가 바뀐모습은 못보고 보드를 쉬는 꼴이 되버렸었는데
새모습이 적응이 않될정도입니다. 오늘 설질도 좋고 시즌권인식은 편하고
제 몸뚱이만 제대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너무 눌러가면서 타서그런가
1시간만에 체력방전되서 나왔습니다.
사우나비용이 2만원이 된건....어우....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