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의 입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은 가칭 새벽조의 인식띠건과 달리 헝글캠페인의 참여에 관련하여
앵두세알이나 자동차요일제같은 인식띠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이는 헝글의 동호회화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보니
인식띠에 헝글이라는 글이 안들어 가면 문제가 없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헝글캠페인인데..헝글을 안쓴다는 것은 좀...거시기하지만..
자기 이름석자를걸고 매너를 지킨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들어
헝글이 라는 단어를 제외한 똑같은디 자인의 인식띠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각기 따로제작해야함으로 단가가 높아진다는 우려의 말이 있던데..
이름새기는 공간을 냄겨놓고 실로 체육복에 이름쓰듯 새기던지..매직으로 그려넣던지..하게 되면
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막을 수 있을것이란 생각이드네요..
좀힘은들겠죠?? 누구나칼럼에 이름멋찌게 새기는법이란 글이 올라올수도..
아무튼..헝글캠페인..솔직히 어떤것인지 모릅니다..단지 안전바 올립니다~내립니다~만 압니다.
와*님의 작업멘트라는 소문도 들리던데..헝글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던것도
제 첫보딩에 안전바올립니다~했던 어떤아저씨덕이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좋은것은 계속장려되야한다 생각합니다.
어떤것이되었던..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서로 기분좋게 보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것이라 믿습니다.
저같은 헝글에 아는분 하나 없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매너 보드맨이 될 수 있는 그런 보드문화 가 정착되었으면 하나
고글에 가려진 모습엔 스카이러브채팅방속 거짓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캠페인의 시발점인 헝글의 이름을 걸고,(혹시모를 몰지각한사람들이 헝글의 이름을 더럽히는것이 우려되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매너를 지키는 매너보드맨으로 보드를 든 모두가 변모할수 있을때까지..
아싸아~
ㅡㅡ;
헝그리보더가 스폰서를 구해서 스노보드티켓(가칭 -_-;;;) 인식띠를 배포하는 것은 어떨까요?
보더분들의 성금을 모아서 제작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인식띠에는 헝그리보더~ 스폰서로고가 들어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