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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노우 보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입니다.
사는곳은 캐나다 이고 이민 20년차 된 라이더 입니다.
어렸을때 약 15년전까지만 해도 캐나다 현지샾 로컬샾 데몬도 했었고 1년중에 200일 이상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라이딩을 했었습니다.
20대 초중반까지는 정말 열씸희 탓었습니다. 지금은 40이란 나이에 1년에 5회정도 라이딩하는 정도의 취미로 라이딩을 합니다.
정말한창 20대 후반까지도 당연희 프리스타일이 트렌드 였기에 그가닥에 아직도 중급정도의 램프에서 540 정도는 80% 랜딩하고
심한 레일이 아닌정도는 270 in out 은 할정도 입니다.
이야기 드렸던거 처럼 예전 제가 한창 라이딩을 했을때 10-15년 전까지만 해도 트렌드가 프리스타일 쪽이였으므로
지금 트렌드인 라이딩 쪽으로는 너무 문외한 이라 라이딩쪽 말그대로 하이브리드가 됬던 알파인이 됬던 장비쪽에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알파인 또는 라이딩용 장비는 쉽게 접근 할수 있은 쪽이 F2 나 도넥 쪽 장비입니다.
PRO DEAL 이라고 해서 캐나다 인스터럭쳐 자격증(CASI)을 10년전에 LV 3랑 프리스타일 코칭, 이벨류에이터 자격증을 따서
알파인 또는 라이딩용 장비를 조금은 싸게 시즌전에 살수가 있습니다.
질문이 신체 스펙이 178 CM 키에 86 KG 정도의 몸무게 프리스타일은 스탠스는 56cm 정도 됩니다. 21도 -3 정도로 타고 있고요.
현재 프리스타일 장비는 15-16 캐피타 DOA 154, 15-16 유니온 포스에 16-17 버튼 포톤 BOA 를 사용합니다
어떤한 캐나다 스키장의 에서도 더블 블랙, 파우더, 모글등 어떠한 터레인 에서도 편안하게 같은 속도로 안정감 있게 내려올 정도의
라이딩은 합니다. 어디에서 재미를 찾느냐가 중요 하겠지만 알파인쪽 라이딩은 그룸이 잘되어 있는 슬로프에 한정되어 있지만
그쪽으로도 재미를 찾기 위해서 질문드립니다.
제 신체 스펙상 과 라이딩 성향상. 만약 라이딩 위주의 장비를 추천 하신다면.
어떤 장비가 좋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당연희 집접 타보고 접해봐야만 알수있겠지만 너무 라이딩쪽 장비들은 문외한이라서.
부츠(하드부츠를 사용해야되는지) 바인딩 알파인용을 사용 해야 되는지또 데크는 어느정도의 길이로 어떤 제품이 맞을지
조금이라도 정보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거기서 집접 제가 접해보고 고르려고 합니다.
사실 캐나다는 특희 서부쪽 캐나다는 그룸이 되어 있는 슬로프가 많지 않아서 이제까지는 정말 라이딩쪽 정설 되어 있는 슬로프에 적합한 알파인또는 하이브리드쪽 은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많이 대중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신경을 않쓰다가
프리스타일 스키쪽으로 전향 해볼까도 했지만 보드가 조아서 프리스타일쪽으로만 고집하기에는 나이때문에 한계를 느껴서
라이딩쪽으로의 재미를 느끼기 위헤서 이렇게 고수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저또한 옆으로 타다가 앞으로 타는 자세로 바꾸기까지 매일매일 3ㅡ4시간씩 연습해서 꼬박 두시즌 정도 걸렸네요...
또 제경우에는 매일매일 붙어서 무전기로 실시간 레슨해주시는 형님들의 도움으로 짧은시간에 급성장할수 있었던 케이스같구요...
만약 주변에 그런분이 없으시다면 기간은 더 오래 걸릴꺼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부정확한 동작과 익숙하지 않은 방법으로 발목과 무릎을 비롯하여 부상을 입으실수도 있구요...
저도 작년에는 다타고 집에갈때 걷지도 못할정도로 엄청난 통증을 매일매일 겪었습니다...
장비쪽으로는 잘알지 못하여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이거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장비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알파인도 경험하셧다하니
BX 프라이어모댈또한 금방 적응하실수 있겟지만 직진성이 강하기로 소문나있는놈입니다.
가령 장비사용기에도 bx 에 관해선 정보 얻으실수 잇을거구요
다만 전향이라는 특성상 알파인에 무시무시한 40도이상되는 각도 경험하셧을터
전방 36 이상 뒷발 24 이상 부터 시작하셔도 무난할듯합니다.
반대로 아예 45 부터 거꾸로 내려가는분도 계십니다.
이건 정답이 없어요 다만 하나하나 각을 돌리고 조이고 하시다보면 내발에 맞는 각을 찾기까지
한시즌도 (한국주말보더기준) 모자랍니다.
부츠 바인딩에대해선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에서 트랜드는
부츠는 플랙스 7이상 의 부츠 (플로우 탈론,K2 T1 인사노 , 디럭스 비셔스 , 살로몬 말라 등이 유행이구요)
아시죠 아무리 제품 설명드려도 내발에 안맞으면 꽝인거
바인딩은 역시 유행이지만 (플럭스 XV,Xf 라이드 엘헤페,카포 , 버튼 제니시스 급 ) 각브랜드의 최상급 바인딩을 장착하면
무리없다고들 합니다.
장비에대해선 언급을 이것저것해드리는건 이글 보시는 헝글분들도 많지만 자기장비 써본거 위주로
댓글 답변이 올라오니 호불호가 갈립니다. 수많은 브랜드를 다써보는게 실제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한국서 부츠 바인딩 최상급으로 저스팩에 올리면 최소 80~100 만원 급인대 금수저 아닌이상
다써보기라는게 실제 어렵죠 그래서 추천이며 답변이며 올라오는거죠
좋은놈 만나시길 프라이어 BX 갠적으로 이넘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놈입니다. F2 프로토한노와 더불어
거칠고 달래줘야하고 F2에는 일본 사무라이검의 날카로움이 있다면 프라이어엔 중국장검의 포스가 있는놈입니다.
오디서 부터 설명을드려야 할지가 관건
일단 최근 유행트렌드가 한국에서는 유독 라이딩에
포커스가 맞처진건
좁은슬로프 작은 스키장 그리고 주말 편중된
내방객등 가장 중요한 강설 에 특화된 놀이를
찾던중 최근 3-4년전부터 프리스타일과 알파인의
중간 종목 쉽게 유럽형 보드크로스와 일본형 테크니컬
라이딩이 유행한게 사실입니다.
이런유행 추세로 메이저 브랜드마다 햄머해드
이하 망치 생긴게 망치모양 노즈와 테일의 쉐입을
깍아버린 모양의 대크가 유행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랄거는 없지만 유럽의 F2 나 라방쉘 SG
본래 보드크로스라는 종목의 대크가 출시되고 있엇고
미국에 도낵 최근 캐나다브랜드 프라이어가 유행
트렌드에 맞추어 출시되고 있고
테크니컬라이딩에 짧은 슬라이딩턴과 말아탄다고하는
그레이 데스페라도,모스 등이 이대열에 합류되었습니다.
나이라는게 40대라시면 저하고 비슷해요
문제는 우리는 프리스타일로 짧게는 최소 십여년
길게는 20년가까이를 옆으로 타는걸 몸에 익숙하지요
그걸 하루이틀만에 전향 스타일 (알파인자세)
로 바꾼다는게 쉬운일많은 아닙니다.
지금 날라다니고 테라 하시는분들은 젋은친구들은
아예 시작부터가 저렇게 시작을 하니
프리에 대한 로망은 그닥 적을뿐입니다.
그렇다고 프리를 버리진 않지요 두가지 다 탈줄알면
얼마나 좋아요 단지 라이딩에 특화된 자세라니
배워서 나쁠건 없지요
나이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2년차입니다.망치대크
내년에 3년됫내요 보드 탄지는 18년째입니다.
늦엇다기 보다 몸에 밴걸 바꾸는게 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