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는 턴을 기준으로 생각했네요. Lunatrix님의 칼럼에 따르면 그리는 턴에서는 토턴 시작시에만 역로테이션이 빠르게 들어가고 힐턴 시작시에는 동조 로테이션, 힐턴이 끝날 때 역로테이션이 들어가네요... 제가 그리는 턴과 차는 턴의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여 이유 설명은 어렵습니다 ㅜㅜ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사하는 카빙턴이 차는 턴이므로 차는 턴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베타카버님 칼럼이었는지 팀엣지 내용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요.
구조상 머리에서 골반이 데크의 노즈와 테일에 정확히 일치할 수 없고 레귤러 기준 머리는 노즈의 오른편, 골반은 데크의 뒷편을 향하는지라 토턴시에눈 기본적으로 순로테이션이, 힐턴시 역로테이션이 기본적으로 걸려있는 상태라 토턴시에는 약간의 카운터로테이션이, 힐턴시에는 과감한 순로테이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어요.
그걸 보고 저눈 바로 설득당해버렸습니다
초중급 슬로프에서는 덜한테 중상급이상 급사로 넘어가면 앞쪽으로 던져줘야 엣지가 잘박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