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 스키 안타는 와이프와 둘이 가게됐습니다...
오전 일찍나가서 저만 타고 점심쯤 내려오면 같이 리조트내 이것저것 같이 하는 식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고민중인 곳이 클럽메드 키로로, 클럽메드 토마무, 아니면 클럽메드아닌 그냥 토마무로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보드타야되는 입장으로 자연설 더 좋은 곳이 좋을것같고 와이프 입장으론 보드외에 다른 즐길거리가 많은곳이 좋을것같긴한데요.
토마무가 그런 의미에서 더 좋아보이지만 삿포로랑 가까워서 키로로도 자연설 라이딩하기 좋다면 토마무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오는쪽으로 미루고 키로로는 어떨지 고민중입니다ㅠ
키로로나 토마무 경험있으신분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곳도 추천 좋습니다(니세코는 싱글일때 3번가봐서 우선 배제중입니다)
클럽매드 키로로나 토마무나 같은 프로그램이고 예전하고 달라진게 클럽매드가 통으로 인수하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지요
스키장 규모에선 키로로 윈 , 리조트 편의 시설및 레스토랑에서는 토마무 윈 입니다.
토마무 스키장도 작은건 아니지만 키로로가 조금더 크고 스케일면에서 윈입니다.
시내 접근성도 둘다 비슷합니다. 토마무에는 일본 실내 파도풀 최고규모를 자랑하는 풀이 있고
키로로에는 백컨트리 프로그램이 존재하지요 개인으로 참가하기에는 좀 벅찬
토마무 단독으로가는곳이 (클럽매드아닌) 아마 니조나래를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여기 돈없으면 오지말라는
그런 경영방침인지라 시설은 쵝오입니다. 룸안에 월풀욕조에 전망까지 기가막히죠
와이프의 혼자 두고 타셔야 한다면 토마무 윈입니다. 레스토랑만 40개 골드카드로 골라먹는재미
맥주 무제한 패키지도 있고 아이스빌리지 스케이트장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지금 조성우 프로가 고프로캠프참가차 토마무에 있습니다. ranzo 인스타 검색하시면 토마무
시스템 과 레스토랑 영상등 보실수 있습니다. 피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