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들
시막 노말 160 . 롬타기 바인딩 21/0
으로 신나게 타고 있는 30대 중반 보더입니다 주 베이스는 웰팍이구용
요즘 고민이 완사는 갠찮은데 중급사 이상에서 힐턴 후반부에
노즈가 덜렁덜렁 춤을 춥니다 하...
보통은 테일이 털리기 쉽다해서 나온 팁들이 많은데 저는 노즈가 팔랑거려요
이를 해결하기위해 시도해본 일은
1.턴을 빨리 박아서 빠르게 탈출
2.로테이션을 더 많이 해봄
3.더 후경으로 눌러봄
4.더 전경으로 눌러봄
5.발목 컨트롤을 더 신경써서 발을 발등쪽으로 더 굽히면서 타봄
6.다운시 보드위 엣지에 앉는다는 느낌으로 더 앉아봄
7.앞 발 하이백을 더 눌르면서 타봄
8.좀 더 기울기를 줘서 데크의 진행방향으로 가려해봄
9.주저 앉은 상태에서 턴 진입
수많은 시도를 해봤는데 그나마 효과가 있던 것은 1번 5번 6번9번 정도네요
아 그리고 다운없이 베이직 카빙만 하면 안 떨리는데 다운이 들어가면 떨리더라구요ㅜ 근데 중급사 이상에서 다운을 안 할 수도 없고..
또 발목컨트롤을 하면서 엣지에 주저 앉으려니 너무 에너지 소모두 많구ㅜ
편하게 안정적으로 타고싶은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너무 욕심일까요?
https://youtu.be/h-gZMqEhDGk
이사람 영상처럼 많이 시도는 해보고 있는데 아 쉽지가 않네요ㅜ
급사에서도 턴을 깔끔하게 떨리지 않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영원한 숙제로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즈에 충분히 힘이 가해지지 못해서 라고 보여집니다.
앞발이 눌러서 버티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다리에 탠션을 주세요
고관절을 접어서 상체가 앞다리에 좀더 숙여져서
양발에 상체의 무게가 고르게 전달되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