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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피가 다 압착되어 발이 노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말라뮤트 신다가 쓰락 신고 있는데 발은 편하고 5회이상 라이딩 하면 보아를 좀 더 조여서 여유공간을 줄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건 발이 앞뒤로 약간의 유격이 생기고 엄지발톱이 부츠에 닿는걸 말씀 드린거고 꼼지락 거리는 여유조차 없애고 싶으시면 디럭스 엣지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내피가 두툼하고 특히 토 부분이 꼼지락 거리면 피곤할 정도로 유격이 없습니다.
엣지와 말라뮤트, 끈부츠의 단점은 한번 묶고 오래 탈 경우 발 등은 점점 조이고 정강이 부분은 느슨해집니다. 신나게 숏턴하다보면 어느순간 알아차리게 됩니다.
(저만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여러번 쉬면서 타시는 분이라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쓰락 이전에 말라뮤트 3개 신었습니다.
실측 253(칼발)인데 255 신었습니다.
부츠 잘 조이고 타이트하게 잘 묶으주면
약간 커도 잘맞게 들어가고 안들립니다만.
라이딩 한두번 정도하면 끈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다시 조여주었으며 이후에는 그게 불편해서
부츠 스트랩 사용했습니다. 만족도는 높지만
외피가 너무크고 줄묶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현재는 쓰락시스 사용합니다.(가격이 문제가
안된다면 쓰락시스나 동급 3보아부츠 권해드립니다.)
혹자는 정사이즈, 혹자는 한치수적게 이야기하지만
부츠는 사용할수록 이너가 늘어나기 때문에 사용감이
있다면 발이 조금 놀거나 크거나 뒷굽이 들리게 됩니다.
본인 라이딩스타일고 발의 구조가 틀리기 때문에
뭐가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말라3개신고 쓰락신어보니(쓰락2개째사용중)
시는 말라를 못신을거 같습니다.
원래 작게 신는겁니다. 슬렁슬렁 뒷굽남아봐야 좋을게 없어요
그리고 백번 말하지만 부츠는 가서 신어봐야 압니다.
무작정가서 신어보고 상담받는게 젤빠릅니다. 알고갈게 아니라 필요한건 내소중에 카드 또는 현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