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다니다보면 헤머데크에 전향각 유저는 계속 늘어나는 느낌인데 반해 알파인 유저는 체감상 그리 늘어나는 느낌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제느낌이 맞다면 왜 이런 현상인지가 궁금합니다.
알파인에 비해 전향각 헤머덱의 강점이 있는지요?
알파인으로 가지않고 전향각 헤머덱으로 가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요?
편의성이나 장비상의 장단점이라던지..
글 제목대로 어찌보면 전향각의 끝이 알파인 보드인것 같은데 알파인까지는 가지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덕스텐으로만 계속 타와서 예전부터 생각만 해왔던 알파인 장비 한번 장만해서 배우고 타볼까 하고있는데 알파인 보드와 헤머덱에 전향각에 어떤 큰 차이가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싶네요.
장비도 비싸고
꼭그런건아니지만 타시는분들 복장만봐도 시키복처럼 의류도좀다르고
보드타다가 데크만 바꾸면 탈수있는 해머랑 차이점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