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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 원인일 수도 있지만, 턴하시면서 부츠를 잘 안눌러줘서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딱 맞는 부츠라고하면, 부츠를 발목으로 짓눌러줬을때 자연스럽게 발이 뒤로 들어가게되어 발가락까지 자연스레 펴지면서 딱맞게되는것을 얘기합니다. 가만히 서 있을 때는 자연히 발가락이 굽혀지겠지요.
타고 내려오면서 발가락이 아프시다고하면, 까치발로 턴을 하시거나, 부츠를 짓누르면서 턴을하지않아 발이 뒤로 들어가지않아서 지속적을 발가락이 압박을 받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느낀거라 적습니다.
추가적으로, 새부츠는 적응하는데 좀 더 걸립니다. 새부츠가 아니더라도 시즌시작하고 처음 부츠신으면 압박감이 익숙치않아서 하루이틀은 아프고, 한 일주일 쉬다가 다시 부츠신어도 하루정도는 적응기간이 다시 필요하더라구요
발에 힘을 너무 주신것도 있을거 같구요
(발가락은 버티고 있는거지 발가락에 용써서 엣지를 세우면 아풉니당)
아무리 딱 맞는 좋은 부츠도
새부츠는 3일은 아픕니다.
발가락 끝이 부츠에 닿아서 아프신거면 좀 작은게 맞는데
열성형 한번 더 해서 발 뒷꿈치를 잘 누르시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