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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계속 잠겨집니다. 얘기를 합산해보면 고질병 같네요. 저는그래서 앵클부분은 일반스트랩처럼 쓰고있어요
대각으로 넣는게아니라 (앞쪽은 그냥 어차피 계속 고정시켜놓으니까 제외) 뒤쪽 앵클 스트랩을 아예 풀고 발 넣은다음에 잠구고 그다음 힐컵 잠굽니다.
저도 이번시즌 처음 sp 써봤는데 세팅을 아무리해도 잘 안들어가고 잘들어가게하면 고정력이 아쉽고
잘 안들어가니 체결할 때 일반 스트랩만큼 힘들고 심지어 앉아서 체결하기는 아예불가능..(극전향기준)
그리고 극전향각기준 힐컵 뒤로넘길때 신경안쓰고 최대로 넘기면 데크상판이 긁히더라구요 ㅜㅜ
지금그래서 PPF맡긴거 찢어져서 수리들어갔습니다. 이런거 예민하시면 조심하셔야하고
이렇게 세팅 다해놔도 어차피 다시 세팅 틀어짐 ㅋㅋㅋ
그리고 나사도 잘풀립니다..
SP세팅한 순수 시간만 다 합쳐도 10시간넘을 것 같은데(일수로따지면 한달가까이 매번 세팅)
정말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세팅 다 해봤다고 자신할 수 있고 그렇게 다 만져보니
개인차일 수 있지만 SP랑은 저와 궁합이 안맞는 듯 하여 다음시즌에는 일반 스트랩방식으로 기변할 예정입니다.
스케이팅할때도 바닥 충격오면 좀더 조여지고요.. 조심해서 스케이팅 하세요!
그리고 스케이팅할때 가급적이면 뒷발을 힐엣지쪽에서 구르지마시고 토엣지쪽에서 발구르기 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힐쪽에서 발로 차면 라쳇이 또 건드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