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군대 알아보고

학동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은 역시나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차가 막히더라고요

학동에 가기전에 롬프에 들렀습니다

이것저것 입어보고 50:50 바지사고 헬멧 보호장비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학동으로 향했습니다

32 팀투 부츠가 많지 않은 관계로

몇군대 알아보고 레드 스토어로 갔죠

갔는데 부츠 사이즈가 없었습니다

나이키 줌포스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긴가 민가 했습니다

샵직원분들이 나이키에 괭장한 팬인거같았고

샵직원들 모두 나이키 부츠 신으시더라고요

그리고

32부츠를 좀 까시더라고요

아무튼 전 초보고 지식이 없는 관계로 이것저것 묻고

깍고해서 저도 나이키팬이 되보기로하고 구매했네요

발은 편해서 좋았습니다

느낌이 좋았죠 ㅎㅎ 그래서 산건데 잘산건지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긴가민가 하네요

그리고 바인딩은 컨택트 흰색으로 구입

데크가 씨에라 크루인데(외국에 사는관계로 싸게구했네요)

모 보시더니 신기해 하신듯 그리고 제가 호주에 사는관계로 3cs 긱백을 들고갔드랬쬬

그랬떠니 신기해하시면서 거기 옷이이뿌다고 칭찬을 늘어놓셨죠.......

마지막으로 고글이 필요해서 오클리로 업어왔네요 모델명은 까먹었습니다

근데 젤잘나가는거 하나라고 하셔서....

아무튼

전 완전 초보입니다

전 붓이좋아야 글씨도 잘써진다고 믿는사람중에 하나고요

그래서 장비 구입했습니다

장비 궁합은 어떨까요???흠

평가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