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혹은 그 이상의 차에 한 사람 혹은 두 사람만이 탄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며, 또한 자신이 짊어져야할 부담 또한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남는 자리를 이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가기 위해 많은 분들이
카풀을 제공하고, 또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게에 올라온 글들의 대부분이 카풀에 있어서 그 비용과 관련이 되어 있더군요.

1/N의 비용이 암묵적으로 카풀의 관습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과연 그 카풀 비용이라는 것이 어떤식으로 부담되어야하며 어느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어차피 가는거 빈 자리에 태워주는데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
운전자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풀을 하기 때문에 유료를 해야한다는 입장

만약 유료의 경우, 그 비용은 어느 선이 적당한 것인지?
기름값까지 1/N ? 아니면 기름값은 차주의 부담?


엮인글 :

까진™여우

2003.12.02 18:42:50
*.180.53.138

제 첫 카풀의 경우, 운전자를 제외한 3명이 만원씩 모아서 아침 사먹구, 톨비내고 ,
음료수 사마시고 ... 뭐 그랬거든요...
기름값은 운전자가 내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고 또,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arvine┛

2003.12.02 18:44:43
*.105.92.130

카풀제공자 맘...........받구싶으면 받구,,
아니면 안받구............

McHydra

2003.12.02 18:46:40
*.218.82.96

스뎅밥그릇말씀에 한표 ㅡㅡ;

St.Bin

2003.12.02 18:47:29
*.126.98.230

혼자서가기심심하고 혼자타기싫어서 카풀제공할경우는 무료로 제공함좋을듯..

할매똥매랴^^v

2003.12.02 18:51:33
*.189.98.145

당근 카풀 제공자 맘이쥐!!

헉스네이션

2003.12.02 18:53:48
*.49.106.68

예전에.....무슨집 자손님이....
알프스 쏜는데 왕복무료에
콘도 무료까지 제공하셔서
솔리튜x님이 덕보셨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참고로 두분 서로 모르실떄일입니다.

떼구리~♪

2003.12.02 18:58:41
*.33.98.201

카풀제공자 맘 아닌가요?
대신 돈을 받겠다면 미리 정확하게 얘기가 되야겠지요

투더리

2003.12.02 19:01:23
*.163.37.252

네 제생각에도 카풀비용은 제공자 맘같습니다. 단 미리 정확한 액수를 밝히셔야되겠지요

캐스퍼^^

2003.12.02 19:03:20
*.127.225.247

카풀제공자들이 알아서 해야할문제지염..
비용줄이는 차원의 카풀이이라면 1/N이겠구염..
아니다..가는길에 태워준다라면 무료일걸구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료로 가더라도..차주에게 간식이나 아님..운전중..옆에서 말동무는 해주는것이 예의라 생각됩니다!^^

앙마사랑~

2003.12.02 19:04:38
*.250.71.129

만약 카풀 무료라고 게시해놓으면 그냥 갔다오면 되는거고..
무료란 말이 없으면 카풀 이용자가 양심껏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시간만 맞으면 카풀 제공하려고 하는데..
제공이유는 약간의 비용절감과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혼자 다니는건 낭비라고 생각해서죠..
그 약간의 비용절감이란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밥한끼와 약간의 간식거리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주유비+톨비 소요비를 조금 낸다거나 하면 되겠죠..

ε♡зLUNAε♡з

2003.12.02 19:07:19
*.134.178.3

게시판에서 카풀을 할 경우..카풀제공자 분들이 받기원하시는 금액을 적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용하는 사람입장에서 얼마를 드려야할지..감이 잘 안잡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게시판에서 몇명이 모여갈 경우 1/n로 카풀비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우연한기회가 생겨 갑작스럽게 탈 경우는(혼자 탈 경우..) 꼭 톨비드립니다..^^

파리넬리

2003.12.02 19:15:29
*.218.152.253

어차피 가는건데 무료로 한다는 말은 운전자의 입장에서 그런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은 마음이 좋은 사람이고 칭찬받을 만 하지만, 얻어타고 가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한다면 나쁜 사람이 되겠죠. 어차피 갈거 자신이 차가지고 가면 되지... 그냥 1/n 하든지 아니면 그 이상이든지 일단 여러사람이 동의하에 가게 되면 돈을 같이 아니면 운전자 빼고 1/n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런것을 고민해야한다는 것이 좀...

맨발보더^^

2003.12.02 19:17:56
*.213.252.77

카풀 제공자 맘이겠지만 타는사람도 운전자를 위해서 음료나
기타 심심하지 않게 말동무 잘해줘야 서로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쑥스쑥스

2003.12.02 19:24:57
*.201.202.121

1/n이 좋지 않나요?...타는 사람도 편하구..운전하는 사람도 편하구요..*^^*
카풀제공자 맘이지만요*^^*

해찬들

2003.12.02 19:36:22
*.103.73.29

1/n에 한표입니다. 카풀하시는 분들에게도 경제적 이득을 드린다면... 좁아터진 영동고속도로에서 한두명 타고 가는 승용차도 많이 줄겠죠... ^^;; 일요일 영동고속도로 대박이지 않습니까...ㅜㅠ 고속도로인지 주차장인지... ㅜㅠ 대한민국 보더들이 모두 카풀하는 그날까징... ^^;; 아무리 봐도 한두명타고 가는건... 기름낭비... ^^;;

꽃보다보드

2003.12.02 19:49:33
*.56.151.105

당근 제공자 맘이져. 글구 아무리 무료라고 하더라도 휴게소에서 따근한 밥 한공기나 간식거리 정도는
'태워주는것도 고마운데 제가 쌀께여~' 하고 먼저 나서는게 보기 좋겠져.
군데 가는쪽도 타는 쪽도, 걍 버스타는게 편하지 않나여? 쿨쿨 잘 수도 있고... 눈치도 안보이고.

쌍코피쭈르룩

2003.12.02 20:49:53
*.49.105.100

1/n 한표요....깔끔한 카풀...

Luchy

2003.12.02 21:37:23
*.124.124.12

카풀 하실때 1/n 하시는것 개인과 개인의 거래이기 때문에 불법적이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험상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단 돈을 받고 운행중 사고가 발생하면 차주 또는 운전자에게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택시처럼)
그리고 운전자는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도 있지만 같이 동승한 분들은 보험혜택이 안됩니다.
물론 100% 과실이 다른차에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반대의 경우나 혼자 발생한 사고일 경우 보험 혜택이 안되면
운전자가 병원비등 기타를 다 책임져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에 문의하시면 답변이 잘 될겁니다
(출퇴근 카풀때도 문제가 발생해서 카풀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뽁이와찌니

2003.12.02 21:50:16
*.200.35.146

그래도 만원정도는 지원해주는게 예의 아닐까여??
카풀제공자가 싫다고 해도 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하는게 보기 좋져...

랍캣[MTGB]

2003.12.02 21:50:40
*.246.46.72

아 그렇군요.
그건 전혀 모르던 일이네요.
루씨님 감사..

헉스네이션

2003.12.02 21:50:49
*.49.106.68

제가 밑에 글에 올렸던 질문인데요...
루치님이 요기에 답을 잘 달아주셨네요..
제가 들은바로도....카풀비를 받았을때는....
운전자 과실로 인한 사고시에 동승자의 치료비는 물론이고
합의금까지 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보험처리 또한 안된다네요..
사실..카풀이라는거 속이구...아는사람이다...하면 되겠지만..
동승자가 독한마음먹구 돈 받아내려 한다면...
많이 골치 아프겠죠..

정냥™

2003.12.03 00:47:48
*.254.69.57

아 참...중요한 얘기는 아닌데...제가 헝글 용평 클럽 회원인데 거기 같이가요 게시판에는
"카풀은 특별한 언급이 따로 없는 한 1/n 부담이 원칙입니다" 라고 써 놨습니다만

그래서 클럽에서 카풀이 단 한건밖에 없었던것인가 ㅡ.ㅡ;;;;;;;

김영식

2003.12.03 01:30:24
*.75.7.125

저 같은 경우 제 차는 없고 아주 가끔 아버지 차를 몰고 갈때가 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을 카풀해서 가도 전혀 돈 안받습니다. 저의 경우엔 카풀하든 안하든 어차피 가는 것이고 어차피 가는거 남는 자리에 태워주는건까요...보통 그래도 예의상 톨게이트비정도는 내주시는 분이 많은데...그런거 외엔 절대 안받습니다. 만약 기름값 등등을 받는다면...그래서 만원정도 혹은 그 이상의 돈이 든다면 제가 카풀이용자라면 차라리 버스를 타고 가는게 낫겠습니다. 카풀의 목적이 원래 운전자가 자기 부담 줄이려고 시작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전 그냥 톨비정도만 예의상 내주시는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파라파

2003.12.03 01:32:13
*.222.236.137

-_- 너무나 당연한 이야긴데.....차주 맘이죠 당연히 므하~~~~~~~~~~~~~~~~~~~~~~
시르면 안타면 되는거고 조건맞으면 타면 되는거고 .. 별로 토론거리도 아닌데 이건...
물론 저도 1/n 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스쿠림

2003.12.03 03:40:58
*.231.27.208

1/n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차 운행해서 감가상각되구 운전해주고...차주가 그만큼 하면 당연히 기름값이랑 톨비는 나눠내는게 정상일듯,,,그래야 카풀하시는 분도 개운하지 않을까요?? 물론 전 계속 그냥 태워줬지만,,, 알아서 톨비라도 내주는 사람 하나 없더군요,,그래도 가는동안 심심하진 않으니깐.... 저처럼 맘 여린?? 사람은 나눠내자고 말못하거든요,,, 알아서들 1/n합시당,,,

차칸보더

2003.12.03 04:04:31
*.215.126.74

어디 무서워서 카풀하겟나 ㅡㅡ..... 혼자 다녀야겠꾼.
해줘도 문제 안해줘도 문제 차라리 혼자 다니면 맘이라도 편하지 ㅡㅡ....

donsuri79

2003.12.03 08:33:57
*.207.212.185

차라리 아예 카풀 게시판을 만들고,...비용에 대한것까지 정해놓으면 둘다 ㅍ녀하지 ㅇ낳ㅇ을까요??

가령 카테고리선택처럼.. ㅎㅎㅎ 1만원 1만 5천원..

등등..톨비라고 하면 대충 톨비 아니깐..

이런식으로 해놓으면...여기게시판에서 다 해결될듯..ㅎㅎ

보더1

2003.12.03 12:26:37
*.134.126.1

저두 당연히 기름값과 톨비의 1/n이죠. 아니면 만원씩이라도...
특히 강원도 보드장처럼 거리가 좀 될때는 더더욱.
장시간 운전안하고 편하게 가는것만 해도 어디에요?

얻어타는 쪽에서 알아서 그렇게 해주면 서로 편하고 깔끔하죠.
내가 얻어타면 1/n 주구, 내가 태워주면 받구.

사실 어차피 혼자갈꺼였구 덜 심심하다는 점은 있지만
그렇다구 운전자한테 기름값이랑 톨비가 적쟎이 부담된다는거 알면서도
입 싹 씻고 나몰라라 한다는건 너무 인정없는것 같아요.
아주 친한 친구들끼리 놀러갈때도 기름값 보조해주지 않나요?



SnowBoarder

2003.12.03 13:04:11
*.155.196.163

애매모호한 카플비...차주의 제량이며 1/n이 정답아닐까요?
보험문제를 예로 드셨는데...난감하군요.
혹시 모르니 모르는 분들과의 동승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겠네요.

액숀보더

2003.12.03 13:09:01
*.149.31.228

정답이란 없는거죠..카풀제공자맘이죠...

김영식

2003.12.03 15:42:36
*.114.22.98

저는 카풀 태워주는 입장이 대부분인데...제가 카풀이용자라면...1/n해서 만원이 넘어간다면 차라리 버스가 편할 듯 싶은데...눈칭나보고 잠자고 편하고....카풀에 타면 오히려 불편하죠...아는 사람도 아니고....강원도 스키장이면 1/n하면 만원 넘지 않나요? 버스가 12000원인데...흠...전 제가 운전자입장이지만...일부러 돈 안받는데..정답은 카풀 제공자 맘이란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카풀이 원래 부담 줄이려고 태워주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가는 길 같이 태워주는 것이고하니...돈은 안받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대신 타시는 분은 예의상 톨비정도 내주시고 휴게소에서 맛난거나 사주시면 될 듯 한데...1/n 이런건 너무 인정 없어 보이지 않나요? 전 더치페이도 무지 싫어하는데...쩝...다 사견입니다.

┗아키보더▶

2003.12.03 18:42:20
*.177.47.183

유료냐 무료냐 왜 이게 토론 대상인지 모르겟습니다..

그냥 카풀 제공자가...정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이런 토론땜에 괜히 여유없는 카풀 제공자가 위축되어...

좋은 카풀 문화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되는군요..

그냥 카풀 제공자가 사전에 카풀 제공글 올리면서 분명히 밝히면..

추후에도 문제가 없을듯하고요..

무료제공이면..고맙다는 따뜻한 인사말과 간단한 식사대접이라도 하면 좋을꺼구요..

유상이면...처음부터 깨끗히 얼마 정하고(대략 대중교통보다 비슷 또는 싸게) 돈 드리고 타는게

좋을듯한데요.. 그리고 추후 사고시 보상문제 꼭 걸립니다..운전사 당혹스럽죠..

유료든 무료든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같이 타신분 불안하지않게요..타신분도 제촉하지 마시고요...

잘못하면 영영 보드 접습니다....안전운전하세요~

ILMARE

2003.12.03 18:55:59
*.73.238.151

대가를 바라는사람이면 주면되고 대가주기시르면 꽁짜타구.....ㅡ,ㅡ

EX_Rider_후니

2003.12.03 19:49:08
*.79.220.85

윗분들이 좋은 말씀들 많이 하셔서...^^ 어짜피 이글 읽더라도 제공자분들 생각데로 하시겠죠 ^^

전 그냥 아는분들 모시고 협의해서 다닐랍니다...솔직히 여자도 무서워여 무섭거든여 ㅎㅎ

아 그리고 [아키보더]님 말씀데로 잘못하면 보드 영원히 접습니다...안전운전하세요...(쩝...나두 ㅇ안전운전해야지...)

redstar

2003.12.03 23:34:33
*.181.5.135

솔직히 전 면허가 없습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 서도....
그래서 보드타러갈땐 주로 버스를 이용하지요. 어쩌다 친구 차를 타고갈때도있구요. 그친구차를 제가 타면 무지하게 싸웁니다. 칼질을 하는친구거든요. 전 기름값도 한푼도 안냅니다. 어차피 가면 혼자가는거 나라도 데려가면 심심하지는 않잖냐.....거든요^^; 염치없어보이지만...그만큼 저도 합니다...장비를 싸게 구해준다던지....에이에스를 해준다던지...등등 제가 할수있는 부분에서요. 제가 생각할땐 그렇습니다.
카풀...왠만하면 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는사람의 차에 같이 가게되는경우라면 몰라도 모르는사이에 처음 얼굴보는날 한차에서 3~4시간을 뻘쭘....그것도 이상하구요.
카풀보다는 친구와 같이가자~ 차여러대 가는것보다 한대로 편히가자~ 이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루치님...그렇게 말씀 하시는것은 본 토론에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고나면 죽던지 크게다치던지....다치지않더라도 차사고라는건 어떠한 경제적인 보상및 법적인 조치가 따르게 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고가났는데 동승자의 보험이 어쩌니...보상이 어쩌니...너무 삭막한 부분이거든요.
사고가 나지않게 안전운전하여 즐거운 카풀이 되도록 하자.하는것이 이 토론의 중심인것 같습니다.

단무지보더

2003.12.04 04:59:54
*.112.109.92

자동차 혼자 타는것과 3명이상 타는것 연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한 만원정도씩이....적당할듯.....운전도 해주는데....

↙ⓢhadowⓒarvinⓖ▒

2003.12.04 17:20:49
*.46.130.186

제 생각에는 1/n 이 운전자 재량이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운전자 재량에 따라서 돈을 받고 안받고 한다면 받는 사람은 쪼잔한 사람이고 안받는 사람은 너그러운 사람이다... 뭐 이런 생각이 안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말하지 않아도 아마도 누구나 속으로 한 번쯤은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를 얻어타고 간다면 당연히 부담은 모두 나누어 해야지 가는 길이라고 그냥 탈 수 있다는 건 제 생각에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정상 받지 않으면 안주고 받으면 주고하는건 아무래도 기준이 불명확하고 서로 불편할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1/n 하는 것이 관례가 된다면 서로간에 말 못하고 뜨아해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차가진 사람만이 아는 기름값 부담이라는건 대략 1g의 압박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상~!!

쌍나이트™

2003.12.05 00:28:41
*.106.173.146

카플에서 사고시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전 카풀을 비추합니다.
주위 아시는 분들과 같이 다니는것을 추천하고요^^
기름값+톨비정도는 나눠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친구들과 갈때 항상 그렇구요^^
인원마다 갖고댕기는 차가 친구도 제껏도 있기때문에 1/N으로 나눠내는것이 서로 부담도 불만도 없이 편합니다.
카플을 올리실때 기름값 1/N로 표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휘발류 승용차일때 장비적재공간과 인원이 승합차보단 적기때문에
금액이 커질수밖에 없지만 버스값과 비교해서 편한함과 가격의 높음을 상충해서 적절한 가격으로 제시해야 카플동승자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나타로 휘팍왕복이 기름값 톨비하니 제경우에는 8만이 들었습니다! 인당2만(장비있음 무지 불편함!!)
카니발의 경우 5.5만! 인당1.4만(장비 인원 널널하게 푹자면서 갈수있슴)
이런 문제가 발생이 예상됩니다. 해결책은 운전자의 몫이 아닐런지ㅡㅡ;

jjunga

2003.12.05 08:46:36
*.251.141.250

당근 1/n.. 어차피 카풀 원하는 사람중에 부담을 줄이고 싶어 카풀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선은 카풀하는 사람이 1/n을 하자고 하기전에 옆에 타고 가시는 분들이 먼저 알아서
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여? 그래야 서로 맘도 편하고....
운전하시는 분은 보딩하고 힘들어도 잘수도 없고 운전까기 해주는데 말이에여..
보딩하고 나서 차에서 자는 그 꿀맛을 느낄수가 없잖아여 ^^

에르메네질도

2003.12.05 19:42:49
*.199.32.51

운전자맘에...백만표!!!

쌍코피쭈르룩

2003.12.06 05:48:11
*.49.105.91

카풀안해야게따는 생각이 드내여......루치님 글보니까....쩝...안전운전하세여...모두 안전보딩하시고 안전운전...아무사고없는 시즌되게 해주세요......

키스준벅

2003.12.06 10:17:15
*.73.44.106

카풀 글올리실때 제공자자 신청자나 명확히 밝히시고 선택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누가 강요는 않하니까요... 헤헤 얼굴두꺼운 사람이 부러워...

SoulRider

2003.12.06 19:26:38
*.154.14.69

카풀 하는데 옆자리 뒷자리 앉아서 졸지들만 맙시다 ;;;;

Darimee

2003.12.07 12:44:55
*.168.146.222

버스비정도면 적당할듯.

둔한보더~敬

2003.12.07 12:45:40
*.198.154.53

올쏘~ㅎ

둔한보더~敬

2003.12.07 12:46:48
*.198.154.53

SoulRider 님에게 한표 ~ㅎ

멍멍

2003.12.11 02:33:20
*.209.114.234

어차피 힘든세상......부담도 반으로 나누면 조치 않을까요

스뎅

2003.12.11 19:32:53
*.100.82.131

1/n해야죠..
그래도 차주는 힘들게 운전해서 가니까..
기름비니 톨비는 같이 가는 사람이 알아서 모아서 주면 좋죠..
차주가 안 받으신다면.. 당근 그냥 식사에 간식.. 가면서...재미있는 이야기로 지루함을 덜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싸가지

2003.12.15 17:32:52
*.54.27.115

카풀하면 당연히 1/N 이 맞구여 때론 운전하시눈분 맘이졍! ㅎㅎㅎ 겐적으루는 카풀 비추임당! 스키장에서 열시미 타면 차안이던 버스안이던 ㅎㅎㅎ 안잘수있나여? 잠오면 자야졍! 누군열시미 운전하구 누군자면 ㅎㅎㅎ 카풀의 단점이졍! 시즌버스가 훨났다구 생각함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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