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논란에 대해서 저도 얘기 좀 하고 싶어요 일단 주어는 생략하구요..


자세가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고 턴이 불안해 보이는 건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왜 그렇게 다들 극찬만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격할 생각은 없는데


저정도까지 극찬받을 만한 라이딩인가는 잘 모르겠어요


아.. 저의 동영상이요? 저 잘 못타요 못타는 건 아는데 남들처럼 가식은 없습니다


솔직하게 얘기 못할 건 더 없다고 생각해요


엮인글 :

甲오징어

2016.03.11 23:57:40
*.223.17.15

동영상 자료실에 원포부탁으로 자세가 어떤지 봐달라는 글 말고는 비판보단 칭찬을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일반분들이 선수도아닌데 자신의 모습 찍은걸 남들이 헐뜯고 비난하면 누가 그 자료실에 글을 올릴수있을까요
그리고 그 댓글은 원포를 해준다고 쓴글 보단 비아냥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2016.03.12 00:03:17
*.223.27.39

동영상 올리고 칭찬해 달라고 하면 칭찬해 줘야죠.

그런데 그냥 올리신거고 댓글다는 건 표현의 자유아닐까요?

남들이 칭찬한다고 모두가 칭찬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 것도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방향이라고 봐요. 적어도 비난이 아닌선에서는요.

甲오징어

2016.03.12 00:20:09
*.223.17.15

자기의 표현의 자유만 주장할께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거같아요

가령 열살짜리 아이나 5060대 분이 라이딩한 동영상을 보고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선처리를 어떻게 하시면 더 좋은 라이딩이 될꺼 같아요 이런 댓글은 당연히 좋은댓글이나
무턱대고 이영상을 왜칭찬하는거냐 남들도 다 이정도하는걸 가지고... 이딴식으로 쓴 댓글을 표현의 자유로 포장하는건 아닌거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2016.03.12 00:30:42
*.223.27.39

표현에는 맞다 아니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 잣대의 기준이 뭘까요?

님이 얘기하시는 당연히 좋은 댓글은 결국 남이 듣기 좋은 댓글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 밖에 안됩니다 누가 그렇게 표현하더라도 당사자가

무시하면 그만이고 거기에 발끈하는 것은 동영상 올릴 용기와 그릇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기분 좋게 얘기해

주기를 바라는 건 성숙한 태도는 아니지요. 다양한 사회에요 그렇게 획일한

기준으로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 또한 오류죠.

甲오징어

2016.03.12 01:04:12
*.223.17.15

악플로 사람이 죽고 글을 올린 당사자는 처벌을 받는시대인대 뭐라고 표현하던 무시하면 그만이고 그것도 못견뎌내는 그릇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시다니..... 글쓴이님 잣대는 저와 많이 다르시네요
다양한 사회라고 하셨으니 그 다양한걸 인정할줄 아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죠
다양한걸 인정하지못하고 자기잣대로만 남을 평가하는게 오히려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취미로 모인 커뮤니티에서 내가올린 동영상을 남들이 채점하듯이 비판하기보단 서로 기분좋게 글올리고 댓글다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동영상 자료실에 댓글 수정전 원본이랑 다른곳에 그 라이더분을 비방한 댓글을 보고도 옹호하시는지 알고싶네요

하늘

2016.03.12 01:40:24
*.7.56.122

옹호할 생각 전혀없습니다^^ 그 분의 태도는 공격적이었고

분명 잘못된거죠. 그 분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저는 그저 저의 생각을

표현하였습니다. 서로 기분좋게 글 올리면 좋죠. 하지만 제가 글 올린

요지는 좋은 글 캠페인이 아니에요. 적어도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 그리고

욕설이 아니라면 표현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쉬운 부분있다면 얘기할 수

도 있어요. 제가 조금 답답한 부분은 그런 칭찬이 마냥 긍정적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가식적이고 상투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님 말대로 그 다양한 걸 인정해야 하는데 왜 저같은 사람조차 남들처럼 칭찬

하길 바라시나요? 저는 그렇게 타는게 잘못됐다고 그리고 틀리다고 한 번도

얘기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님은 제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고 틀리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게 님이 얘기하시는 다양성인가요? 굉장히 이중적인

잣대로 얘기하는군요. 저의 글 조차 악플이라면 헝글은 더이상 솔직한 곳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늘_92

2016.03.12 00:23:13
*.7.53.13



음 같이타시는 형님이. 이거뭐냐고물어보셔서..

전 이.글의 작성자가아닙니다
제 본명과 동일한 닉으로 쓰셨네요.ㅠㅠ

베어그릴스

2016.03.12 08:35:01
*.62.178.121

어?? ㅋㅋ 

잠결에 핸드폰으로 이 글을 접하면서 오해? 의심 했어요.

혹시나 하고 pc버전 바꿔보니.... 다행이군요.

묵상

2016.03.12 00:27:52
*.36.150.183

객관적으로 봐도 충분히 칭찬받을라이딩인데요
그리고 그정도도 못타는데 무슨기준과지식 실력으로 지적을합니까?
웃기지않나요? 나는 저정도도 못타는데 저사람은 못탄다? 자신보다 잘타면 잘타는거 아닌가요?
그냥 실력안되면서 지적만하고싶은분은 입보더일뿐 다른 뭣도아닙니다

하늘

2016.03.12 00:33:22
*.223.27.39

굉장히 무식한 댓글이네요.

본인 나가수다 혹은 가요 프로그람 보시면서 일생에서

단 한 번도 가수 가창력 욕한 적 없나요?

그럼 본인은 가수보다 노래 잘 부르시나요?

못부르면 조용히 닥치고 듣는게 맞나요?

그렇게 따지면 대통령도 욕하지 마세요.

본인은 대통령 될 능력있어요?

묵상

2016.03.12 14:56:28
*.36.150.183

저도 비판합니다 그런데 말로 이러니저러니하는거지 남들 다보는곳에 올리진 않죠

그냥 자신실력이 안되서 제대로 올리진못하고 남들이 다 잘탄다해서 부러워서 그냥 저격질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누구나 나와 생각이 틀리고 관점이 틀릴수있죠 그런데 그런걸 지적하고 반박할려면 그에 맞는 자료를 같이 올리란겁니다
표현의자유를 핑계삼아 비로거 숨어서 저격아닌저격같은건 찌질해보인다는겁니다

하늘

2016.03.12 17:11:37
*.70.27.91

이건 뭐  한국축구 못한다고 말하면 국대 실력도 안되면서 지적질하냐고 할 기세네요.

그에 맞는 실력, 자료타령 좀 그만하세요. 지금 그걸 논리라고 말하세요?

해설위원이 현역 선수보다 운동 잘해요? 아니면 평론가가 정치인이나 영화 감독보다

그 분야 전문적으로 알아요? 축구기자가 선수 비판하면 기자가 뭐 선수보다

축구 잘해야 합니까? 초딩논리 막 펼치지말고 생각 좀 하고 글쓰세요. 본인이

무식하다고 자꾸 인증하는 겁니다. 그놈의 비로거 타령도 그만하시구요.

뭐만하면 그래서 니가 더 잘 타냐, 비로거로 비겁하게 그러냐 이딴건 지겹습니다. 제가 실명 언급하고 욕하면서 맹비난한건가요? 한심하기 이를데 없군요.

20thcenturyboy

2016.03.12 04:25:56
*.77.1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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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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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안 되면 평가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몹시 조잡한 논리인데요?

묵상

2016.03.12 15:02:51
*.36.150.183

실력이 안되면 지적못한다는뜻이 아닙니다
지적은 누구나 할수잇죠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다보는 자게에 저격은 아니다 그런데 뭔가 잘못타는것 같다하면 그에맞는 자료등을 올려보라는거죠
남들이 다보는 장소에 그냥 태클걸고 지적질하는건 맞는건가요?
결론은 자신은 그만큼도 못하는데요 그러면 그건 지적이 아니라 그냥 시비거는거죠

20thcenturyboy

2016.03.12 17:01:41
*.77.118.88

묵상님께서 먼저 쓰신 글을 보시고, 지금 쓴 글을 다시 보세요.

그런 걸 일컫어 '말 바꾸기'라고 합니다. 


남들 다 보는 장소에서 태클 당하고, 지적 받는 거 싫으면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됩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러한 지적/태클에 대한 거부의사를 밝히던가요. 그런다고 그런 지적과 비평이 없을 리는 없겠지만요. 


[결론은 자신은 그만큼도 못하는데요 그러면 그건 지적이 아니라 그냥 시비거는거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같은 얘기를 또 해야 하는군요. 그건 몹시 조잡한 논리입니다. 웬 초등학생들 놀음입니까?


"뭔가 잘못 타는 것 간다 하면 그에 맞는 자료를 올려 보라..." 는 이야기를 하려면, 비평을 하기 위해서는 저 잘 타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논리가 아니라, 비평의 질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하죠. 특정 비평에 반론을 제기하시려면 '자격'을 운운할 것이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제대로 된 비평을 쓰세요. 


닉네임대로 생각을 좀 해보시길. 

조조맹덕

2016.03.12 00:42:47
*.33.49.234

저도 지금 보고 왔는데 저 영상만 보면 아주 일부 실수한 부분도 편집하지 않고 올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라이딩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턴만 영상에 올려서 그렇지 자세나 로테이션등 보면 정말 멋져서..

제 갠적으로 몇 시즌 전부터 12-13 모글에서 내려오는거 뒤에서 찍은 천현민 씨 영상을 핸드폰에 넣어서 볼 정도로 이상적인 라이딩 자세를 보여줍니다. 12-13영상인데도 말이죠


이것봐라

2016.03.12 01:12:08
*.54.157.33

먼일?? 있나요 

노출광

2016.03.12 03:23:53
*.47.145.11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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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이 칭찬하는건 모두 가식이고  자신이 까대는건 솔직한거다.  


저격할 생각은 없는데 저격했다.    


보드는 잘 못타지만 남이 타는건 잘 본다. 


그리고 이 본문의 제목과 다르게... 스스로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

지미킴킴

2016.03.12 04:45:49
*.223.22.66

깔끔한 정리..

베어그릴스

2016.03.12 08:31:10
*.62.178.121

참... 노출광님 정리에 혀를 두르며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하늘

2016.03.12 10:02:50
*.70.26.150

저기요..오바하지 마세요. 누가 모두 가식이라고 했죠?

자세 불안해 보인다고 얘기한게 까대는거면 욕하면 살인할 기세네요. 

남이 타는걸 잘 본다고 누가 얘기했죠? 잘 타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한게

뭐가 어때서요? 소설은 그만 씁시다.

노출광

2016.03.12 10:16:54
*.47.145.117

하늘//  


오버인지 잠시 살펴볼까요? 


1. 누가 모두 가식이라고 했죠?  ...라고 쓰셨는데... 

- 님이요.  '남들처럼 가식은 없습니다' 라고 쓰셨는데 여기서 '남들'이 누구죠?

당연히 동영상 보며 칭찬하는 사람들이죠.  근데, 1개 빼곤 모두 칭찬하는 글.

이 1개의 댓글에 님이 동의하시고 나머지 칭찬글들은 가식이라고 생각하시고 여기 본문 올리신거잖아요? 

('솔직히 저도 어쩌고...'  하면서 이 본문을 세우셨죠..)


2. 자세 불안해 보인다가 까대는거면 ... 이라고 쓰셨는데.... 

너 못생겨 보인다.

너 살쪄 보인다.

너 궁핍해 보인다. 

특히, 너 멍청해 보인다.  ...  자신의 주관으로 상대의 약점을 지적하는건 까대는거 맞잖아요.(지적질 = 까댐)  


지적을 요구할때만 지적 댓글 달아주는게 헝글 매너람서요?      




3. 소설...    어느 부분이요?   


자기가 쓰면 '표현의 자유'고  남이 쓰면 '소설'인가요?     ...이런 편리한 논리를 보았나... 





아, 그리고...


'저격할 생각은 없는데'...라며 저격질 하는것도 좀 비겁한거 같지 않아요? 

(저격이 아니고 개인에 대한 충고 글인가? 당신은 이러이러한게 부족하고 불안하다...라는 선의의 충고?)


그렇다면 저 한 마디 하겠습니다.  '선의의 충고'...


님에게 부족한건  '사랑'인거 같습니다.   

봄도 오고 하니 더 따뜻한 감정 나누시면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늘

2016.03.12 10:44:23
*.70.26.150

오바죠.

1. 그래서 제가 모든 사람들이라고 했습니까? 본인 생각을 왜 저의 의견마냥 강요하세요?

2. 그 지적질이 까대는거면 이미 헝글 동영상에는 무수한 까댐이 있었군요. 본인조차 인정하시네요.

    리키님이나 비로거님 동영상 올렸을 때 너도나도 더 심하게 지적하시는 분들 무수히  많던데

    뭐 거기서는 그렇게 얘기해도 되나보죠?

3. 저의 글에 님 주관적인 해석은 자유죠. 얼마든지 소설쓰셔도 되죠.

노출광

2016.03.12 10:54:50
*.47.145.117

하늘//


저기...  뭔가 안좋은 일 있었습니까?  

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싸우자고 댓글 단 거 아니니까... 심호흡 천천히 하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일단,

1. 강요아닙니다. 


2. 제가 알기로 예전 리키님과 '비로거'와의 만남 이후 자연스레 ...헝글에선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적질'은 자제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안그런가요?   

원하지 않는 까댐은  듣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감정 안좋아지니까요.

(아, 그렇지... 님이 저보고 강요라고 생각하면서 기분 나빠하시는 경우와 비슷한거 같네요.)


3. 소설... 그러니까 어느 부분이요?   

님이 쓰면 '표현의 자유' 남이 쓰면 '소설' ....이 논리는 좀 말장난 같은데요.. 

(아, 살짝 틀어서 '주관적 해석'이라면서 소설로 몰고가시는 테크닉...화려합니다.)


사실, 인간의 모든 관념의 표현 자체가 주관적이니... 이 함정의 논리를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죠.

즉, 니 주관이니 = 소설이다...라고 덮어 씌울 수 있게 되는거죠.  

(이걸 역으로 님에게 적용해도 똑같이 덮어 씌워집니다. 그래서 님의 생각 즉, 주관적 해석을 소설로 치부할 수 있단 뜻이죠...여기서부턴 본질은 사라지고 어설픈 논리와 말장난의 영역인거죠.)






근데, 가장 중요한건 '본질'이잖아요. 

커뮤니티에서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할 말이 있으면 하되  서로 상처주고 받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왜 상처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짐작컨데(여기서 주관적 해석 들어갑니다.)  공격적인 본문과 그것에 대한 반박 댓글이 원인이겠죠. 


저는 이런거 좀 귀찮아 하는 편이에요. 

근데, 또 끄적끄적 씁니다.(아, 피곤한 성격...ㅜㅡ)  




뭐, 뭔가 제 댓글에서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고의는 아니었어요.   




하늘

2016.03.12 11:10:34
*.70.26.150

2. 그걸 보고도 자제되는 분위기라가 생각하시면 님 의견이니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네 저도 죄송합니다.

그냥.....

2016.03.12 06:45:46
*.36.132.134

탈줄아는만큼 보이더라고요... 전 잘못타서 그런지 훌룡해 보였습니다

보더쿠

2016.03.12 07:00:22
*.247.115.42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얘기 하는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남들을 가식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좀 아니다 싶네요. 잘탄다 못탄다 하는게 전문 선수가 아닌이상 기준을 어디두고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요.. 마찬가지로 솔직한 비평이냐 악플이냐도 종이한장 차이인데 작성자님이 전문적인 비평가도 아닌데 극찬이 많은건 가식이고 자신만 솔직하다는 식의
글은 좀 우습네요

하늘

2016.03.12 09:43:18
*.70.26.150

잘탄다 못탄다 기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고 전문 선수 비평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얘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도 대통령 정치못한다고 얘기하시잖요.

그냥 누구나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거에요. 그렇게 매도하시고  왜곡하시면

안되죠. 전 여기분들 전체를 가식적이다라고 단정지은 적 없고 저만 솔직하다고

얘기드린 적도 없습니다.


최벌구

2016.03.12 07:26:43
*.62.222.3

가식이라...내눈엔 놀라울만큼 대단했고 자기색깔있는 라이딩같아서 멋있어보였는데...

베이스라이딩

2016.03.12 07:31:22
*.195.244.168

비로거 시즌2인가......

하이원몽달귀신

2016.03.12 07:54:22
*.62.67.46

자기가 하는만큼 보이는겁니다..

동영상 처럼 될꺼같죠?

한번도 안해봤죠?

그럼 입다물고 있으세요...

하늘

2016.03.12 09:56:21
*.70.26.150

아니요 저도 됩니다 동영상처럼 힐턴 털립니다

여러번 털려 봤어요.

베어그릴스

2016.03.12 08:51:16
*.62.178.121

하는 짓 참...

표현의 자유 운운말고 네이버사전에 검색이나 한번 쳐 보시고 뜻이나 알고 사용합시다.

위에 노출광님께서 깔끔 정리하셔서 안쓸까 하다가 표현은 자유니깐 적는겁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딱 그만큼만 보시고 똥싸듯 찌끄리셨네요.

찌끄린 똥의 냄세가 지독한줄 아시나봐 뭔가로 막 포장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죠?

이쁘게 포장은 해서 외관은 멀쩡?아니 좀 괜찮아진거 같은데...

진동하는 냄세는 어쩔수 없죠?? 그러니깐 화장실에서 똥을 찌끄리셨어야죠.

다소 과격한 내용일수 있으나 화장실에서 똥싸라는 조언이나 충고 같은겁니다.

표현의 자유니 이해해주시던가 말던가


몇가지로 유추해봤을때...


제가 확신하는 그분이 맞다면 이딴 글 내려주심이 현명할듯 합니다.

여기 헝글에 님보다 더 저격 비방 폭언 욕설 등등 잘하는 사람 많아요.

음.... 이쯤에서 정성스러운 댓글을 마무리!!


하늘

2016.03.12 09:53:45
*.70.26.150

대꾸할 가치조차없는 개쓰레기 수준의 댓글이라 패스할게요.

헝글에도 병신은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케이스네요.

베어그릴스

2016.03.12 10:29:42
*.33.178.115

개쓰래기 수준의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셨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병신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언제봤다고 병신이라고 지껄이시는건지요??

아 병신소리를 가까운 친구한테 들어도 열받는데

쌩판 모르는 남한테 들으니 기분이 상콤하군요.

제 정성스러운 댓글보시다가 감성이 폭발하셨나봐요.

아니면 제 댓글에 상처라도 받으셨는지요..


결국은 밑천이 들어나셨어... 

불리한 글엔 난독으로 대처를 하시다니....

 

같이 욕하고 하면고  같은 놈될까봐 안할께요.

그래도 병신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

2016.03.12 14:02:40
*.70.26.15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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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냥 븅신같아 보이는데 어떡하라구요? 불리한 글? 유일하게 님 댓글에만 이런 반응 보여 드렸어요.

초딩과 놀아 줄 땐 저도 수준에 맞춰주는 저의 배려입니다. 같은놈? 풉.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베어그릴스

2016.03.14 03:38:19
*.78.116.144

상큼한 주말을 보내고 와서 이 댓글을 늦게 확인했네요.

비로거시고 몇 페이지 넘어간 상황이라 확인을 못 할수도 있겠지만 또 몇자 적어봅니다.

그냥 븅신같아보이겠지만 댁한테 븅신소리 들을만한 사람 아니랍니다. 

님이 갈겨논 똥같은 글에 정성스럽게 댓글 쳐 달아줬으면 감사한줄 알고 대꾸하셔야지

또 똥갈기면 어쩝니까? ㅋㅋㅋ 비로거고 면상안보이니 막 던지시네?

뒤집어지실래요? 우리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커피나 빨면서 대화해 보실라우?

님같은 온라인벽 뒤에서 욕하는사람들의 특징이 비겁합니다.

앞에선 할말 다 못하죠. 아니 찍소리도 못하고 그저 뒤에서나 욕하며 희열을 느끼는 변태쯤으로 간주해도 되겠죠?


쌩판 모르는 남이 지적질 해대면 기분 참 좋겠죠?  

예)저기 초면에 실례지만 님 병신같아요.


아....... 아는사람이라 숨어서 욕하는거 맞죠? ㅋㅋㅋㅋㅋ

누군지 까면 면상 못들고 다닐까봐?

자 이제 위에 했던 천박한 단어들을 만나서 풀어봅시다. 

당연히 못하시겠지만 혹시나 연락처 남겨봅니다.

뭐 열폭이니 현피니 이딴거 유치뽕이라 안할꺼고 그냥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개를 웃기는걸 보여드릴께요 

님같은 사람은 어떤 면상을 보유하고 있는지  010-2554-3856 김도균.

온순하며 욕도 잘 못하는 편입니다.

위에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먼져 시비튼거 댁입니다.

제 마음을 받아주시죠. 

 





센스방

2016.03.12 09:15:05
*.62.173.64

네 다음 악플러

하늘

2016.03.12 14:12:47
*.70.26.150

재퐈니

2016.03.12 09:17:55
*.150.90.107

님같은 분들 때문에 좋은분들 헝글 많이 떠나서 영상 보고싶어도 못봐요..


동영상 게시판에 비로거 글 썼었는데 못쓰게 막은거고..


지적도 조언 바라는 글에만 하기로 약속 한거에요...

너무빈번

2016.03.12 10:17:27
*.35.170.167

이런 모습 안 보는 날이 언제 올까.... 꼭 다들 이런 거 가지고 다퉈야 할까?.... 그냥 무시하거나 그럴수도 있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될까....가끔 이러면 역시 인정미와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 사람사는 활기찬 세상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너무 자주 그러니깐... 이건 뭐 비로거 추방 알바 하는 것도 아니구.. .좀 .. 불경기라 다들 한이 많은지...뭔지...

노출광

2016.03.12 10:29:00
*.47.145.117

너무빈번//


싸지른 글은 괜찮고 무시하지 않고 참여한 사람이 잘못이다...라는 논리시라면...

여기에 참여한 님은???  


참여하지 맙시다...하면서 참여하는건 괜찮은건가?  

음...애매하네...       


그리고 '비로거' 운운  하시는데...  여기 댓글엔 비로거라서 어쩌고란 댓글 1개도 안보여요.

내용에 대한 논란만 있을뿐...    (오해가 좀 있으신거 같습니다.)   

주머니가헝그리

2016.03.12 10:38:59
*.37.8.136

글쓰신분은 모글 코스정도 되는곳에서 날박고 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나요?


저런 사람도 저런 급사에서는 어느정도 털리는구나가 아니라...


저기가 무슨 호크라도 되는 것마냥 힐턴이 털리느니 팔을 흔든다느니 소리를 하니 웃긴겁니다.

하늘

2016.03.12 14:07:39
*.70.26.150

그럼 완사가 아니라 급사라서 그렇다는 얘기로 들리구요.


저의 아쉬운 부분에 대한 얘기는 굉장히 타당하다고 인정하시는거군요.


본래 라이딩의 극명한 단점은 급사에서 더 잘 보이는 법이니 본인조차


동의하시는 걸로 이해할게요.

YOUNG-SUN도민준

2016.03.12 11:00:16
*.36.158.249

난 보드타러 갈랍니다ㅋ
곤쟘 빙판ㅎㅎㅎ
아이스를 가를것인가?
내 소중한 엉덩이가 갈라질것인가?
모르지만 무엇이됐든 즐기러갑니다ㅎ

레인맨

2016.03.12 12:29:55
*.36.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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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만큼 아는만큼 보인다는 아닐거에요
루나트릭스님보다 잘타는 사람 많을거에요
잘타는 사람이 잘본다?
아니죠 잘보는 사람이 잘보죠
잘타는사람 잘보는사람 잘가르치는 사람 다르죠
니가 타는거 올려봐라
이건정말 애들이나 하는짓이죠
장기도 훈수둘때 더 잘봐요

노출광

2016.03.12 16:10:35
*.47.145.117

레인맨// 


한참을 생각해봤어요. 

일단, 아는만큼 보이는건 맞는거 같아요.(님이 예로 드신 루나트릭스님의 경우도 마찬가지)


님이 말씀하신대로 잘 보는 사람이 잘 보는것이란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깊을수록 이론에 강할테니까요. 

아는만큼 잘 보이니... 잘 보는 사람이 잘 보는것이란 뜻과 일맥상통한거 같아요.   




그리고 타는만큼 보인다....  음... 

그냥 막 타는걸 잘탄다고 하지는 않고 어느정도 기본 이론과 실전이 합쳐진 수준을 잘탄다고 하죠. 

(눈밥 실컷 드시면서 많은 실수를 보완해 오셨죠.)


루나트릭스님보다 잘 타는 사람이 못가르치고 못볼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반비례보다는 정비례관계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잘 타는 사람이 잘 본다. 그리고 잘 가르친다에 대한 전제엔 큰 무리가 없어보여요. 


실력을 논할땐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활용하지 않고선 설명할 방법이 없죠.







장기를 예로 드셨는데... 

사이드에서 훈수 두는 사람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볼 가능성이 있으니

메인으로 두는 사람이 못보는걸 볼 가능성은 매우 높죠.

그러나 이 사람이 메인으로 두면 더 잘둘거란 확신은 있나?    없죠.  


즉, 훈수 두는 사람이 더 잘본다는 전제는 잘못된거 같아요.  

그냥 여러 사람의 눈이 있고 시각이 있다보니 못본걸 본것 뿐이죠.     

실제로 두 사람이 맞붙으면??    잘 두는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훈수와 관계없는 얘기죠.)  



그렇다면, 장기 하수가 훈수 좀 둔다고해서  고수보다 잘본다고 말할 수 있을것인가?  

아니죠.  이건 말이 안되죠.    

하수가 고수보다 잘 가르칠 수 있다????   이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그 이후의 수 읽기 수준 자체가 비교불가인데...  



그냥,  고수는 고수.  하수는 하수일 뿐이지 않나요?  

이론을 머리로 꽉 채워봤자... 그것을 실제로 응용할 수 있을때의 실전과 합쳐져야 비로소 실력이 되는거죠.   





음..뭐, 제 개인생각 한 번 써봤어요...  요런쪽으로 제가 흥미를 좀 느끼는 분야라서... 


실떼없는 댓글이다 또는  실례되었다면 언제든 말씀하세요...삭제하겠습니다.    



하늘

2016.03.12 17:23:38
*.70.27.91

"사이드에서 훈수 두는 사람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볼 가능성이 있으니


메인으로 두는 사람이 못보는걸 볼 가능성은 매우 높죠."


본인이 스스로 얘기하셨네요. 그래서 저도 자세 얘기를 드린건데


뭐가 문제죠? 얘기 좀 했다고 저격한다고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실력? 예, 하수가 고수보다 당연히 못하지요. 그런데 요지는 훈수와


실력은 별개입니다. 바둑해설위원들은 프로기사에게 해설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해설은 해설이고 실력은 실력입니다.


노출광

2016.03.12 17:25:15
*.47.145.117

하늘// 


잉? 하늘님, 갑자기 왜요? 


'레인맨'님이랑 놀고있는데요...  핸드폰으로 하시는 중이시라 디테일한 구별이 안되시나보네요... 

(일단, 이해할게요.)  




혹시나 싶어 다시 설명드릴게요.

동영상 코너에선 자세지적을 스스로 부탁하지 않는 한...지적질 하지않는다 분위기잖아요?

(아까 말씀드린건데...)   


다시 논쟁이 필요한건 아니겠죠?  설마...   (무섭다...ㅜㅡ) 




해설은 해설,  지적질은 지적질, 저격은 저격이잖아요.  

이게 왜 같이 가야해요?   


이세돌 9단 보다 실력은 아래지만 수읽기도 약하지만 해설 한다.

그러니까 지적질도 가능하다???   이런 하류논리 하니었잖아요 아깐...  


너무 당연한거지만...

뭐, 실력과 해설이 별개가 아니니까... 하수가 해설하지 않는거잖아요.

상대적인 하수일 뿐 실제로 일반인들 사이엔 초고수죠. 




그리고 훈수와 실력은 별개다란 논리에도 반대하는데요...

고수의 훈수는 하수의 훈수와 차원이 다르잖아요.  이게 어찌 별개가 될 수가... 

(아까와 같은분 맞아요?  논리 전개방식이 좀 다른거 같은데..)


하늘

2016.03.12 17:47:32
*.70.27.91

노출광님.. 노출광님께서 논리적이고 똑똑하신 건 잘 압니다. 그 분과 저의 실력 비교하시면


얘기주신대로 당연히 비할 바가 못됩니다. 맞습니다. 저는 불안한 자세 이거 하나 얘기드렸습니다.


정확히는 힐턴 진입시 안정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2분 후반부터


보시면 같은 이유로 힐턴이 좋지 않게 보여져요. 저격의 기준을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그 정도 얘기조차 할 수 없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점을 겸허히 충분히 받아드리고 다음 시즌에 더 멋지고


개선된 모습 보여드리면 그때도 제가 그러면 그게 저격질아닐까요?


이유없이 얘기드린게 아니라 동영상보고 전 얘기를 드렸습니다..


같은 얘기 반복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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