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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하이바를 바꾸고 싶다 하시어
그나마 가까운 대구 원x잇에 구경갔는데요
뭐 역시나 헬맷만 사고 나올리가 없더군요ㅋㅋㅋ
마눌님꺼 제꺼 아노락 하나씩 들고 나왔습니다
신상 보드복 사본게 얼마만인지
항상 이월 인생이었는데 말이죠
제 아노락은 야간 특화 관종일듯요
그 빛 반사 쨍하게 나오는 재질에 훅 꽂혀서 질렀슴다 ㅋㅋ
야간에 눈에 잘띄니 잘 피해 가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