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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드를 접하고 정말 너무 기쁜나머지 보드장 출발전날 잠을 못이루던 때가 나에겐 있었습니다
헝그리보더를 만나 장터상주하며 장비 구입하고 독학으로 보드를 배워나갔습니다
새벽에 김밥두줄사서 셔틀버스에 몸을실고 하루종일 슬로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보드를 어떻게 하면 잘탈수있을까 고민하며 열정적으로 탔습니다
나의 실력이 궁금하여 강사자격시험도 치러보고 운좋게 합격도 해보았습니다
항상 보드생각에 배고파 했었습니다
한때 보드를 타지못할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아내와 오랜만에 성우에서 라이딩하였습니다
5년전사진을 같이올려봅니다
장비는 그대로인데 체력은 떨어졌네요 ㅎㅎㅎㅎ
처음장비준비하며 설레였던마음을 잊지않고 관리잘해서 계속 타렵니다
성우에서 보시면 인사나눠요
헬멧튜닝이 이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