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문제겠죠

전 제가 만족하고있는 moss의 가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신경쓰지 않아요 ㅋ

신터드 4000 급이상에 스톤그라운드나 스트럭턴 처리되어 높은 활주력과 왁스 흡수력을 자랑하고,

사이드 월이 ABS 소재가 아닌 피텍스 재질로 만들어져 얼지 않고 튼튼하고,

카본 스트링어와 고무 댐프닝을 아끼지 않고 쓰였고,

트라이악스 이상의 밀도높은 파이버 글래스를 사용하고,

길이 157~159

살짝 캠버나 플랫캠버

사이드 컷이 7.8 미터 정도나.........두개 이상의 원주율을 담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

허리폭이 249~251mm

플렉스 수치 6-7 정도의 다소 하드한 데크를 선호 합니다.^^

파운딩 머신님 말씀 일리가 있네요 그 데크들 타보면 확실히 추천할만 하구나 싶다가도 가끔 슬로프에 꼬꾸라져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거 보면 여섯명 짜리 한 리프트에 똑같은 데크 세장. 두장이면 뭐...커플이구나 싶다가도 세장은 뭐지? 삼각관곈가...중동도 아닌데 이거 뭐야 족보가 꼬이잖아...-_-;; 싶기도 하고 보드복은 같은거 보면 피해가잖아요 그런데 데크나 바인딩은 그렇지 않은듯...후후

개인적으로 이름있는 데크보단 라이드나 K2 포럼 등등 우리나라에서 인기없는덱을 선호합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슬롭에서 같은장비 마주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넥썸덱이 가지고 싶긴하지만 음.. 암튼 라이드덱 2장 (DH2, 크러쉬) 소유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사이드월이 고무같은재질이라 깨지지도 않고 엣지가 살짝 말린 스타일이라 그립력도 만족하구요 살로몬 드리프트탈땐 장비탓 하면서 투덜투덜 했었는데 라이드로 옮겨탄이후로 장비탓 못합니다... 초보보더에겐 너무 가성비좋고 디자인도 제취향이라 ^^

 탑시트가 잘 긇히긴 하는데 깨지는 탑시트도 아니고 얇아서 뭔가 더 가벼워보이고요 ^^;;

 라이드 데크는 중국산이긴 하지만 K2 공장에서 나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K2야 워낙에 큰 브랜드니 그공장하에서 생산된거라면 믿을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뭐 살로몬같은경우도 중국공장이지만 품질은 인정받자나요 ^^;;

데크 까탈스럽게 따지지 않아서 걍 트윈에 적당한 탄성 있으면 장비에 제가 맞춰 타는 편입니다. 굳이 하나 고르자면 제 취향이 남들 다하는 것보단 조금 독특한걸 선호해서 일부러 유행타는건 안 고를것 같네요. 참고로 지금은 K2 탑니다. 넘 말랑거려요 -_-;;

살로몬 오피셜은 정말 많은듯....

거짓말 살짝 보태서 렌탈빼구 10명중에 3명은 살로몬 오피셜 ㅋ

그래서 전 0405 커스텀 엑스 오나전 이월로 샀습니다..

아직 아무도 못 봤어요..

전 살로몬 버너 탑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죠.. 저도 적당한 데크 고르다가 도박하는셈 치고 해외평은 나름 괜찮은 국내 비인기 데크를 구했는데요.  이 모델은 160 사이즈부터 시작하구요 노즈,테일이 단단하고 가운데가 소프트해서 라이딩이 참 편하네요.

앞에 탔던 데크가 커스텀X인데 커스텀X보다 라이딩이 더 대박인것 같습니다~

소신껏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잘못 판단하면 망함... ;;;;

오~~! 저랑 같은 거 타시네요... 스키장서 한번도 못봤는데... 그런데 뭐 이런 문제는 땅덩어리 좁고 사람이 많아서 우루루 몰려다니는 대한민국에서는 어느 분야에서나 발생하는 문제같으네요... 게다가 윗분들 말씀처럼 데크도 소신있게 골라탈라면 뭘 좀 알아야 되는 것도 있죠. 뿐만 아니라 비슷한 이야기지만 국내 샵에는 데크 특성에 관한 정보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리뷰 사이트 같은 것도 없다 보니 국민데크라는 게 탄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으네요.

자신의 라이딩 성향과 실력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고속 롱카빙을 선호하는 분들은....

아주 빠른 신터드 급의 베이스에, 플렉스 8 이상의 하드하고,

데크길이 158기준으로 사이드 컷 8.2 미터 이상의 데크를 추천하구요.

킥커와 지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58기준 사이드컷 7.8 정도나 이하가 좋겠구요.

플렉스는 4-6 정도의 미디움 플렉스.....다소 와이드한 데크도 안정성 있는 랜딩에

좋구요.....

그라운드 트릭을 즐기시는 분들은

라이딩 용보다는 3-4 센치 정도 짧은데크를 권유하고 싶구요.....

롤링 계열을 좋아하시면 노우즈와 테일이 매우 말랑하고,

알리와 팝 계열을 좋아하시면 노우즈와 테일이 하드한 데크를 권유합니다.

역시 사이드컷이 158 기준 7.8 미만의 사이드컷이면, 국민트릭 노우즈 블런트에 매유 유리할 겁니다.^^

파이프용 보드는 성우 파이프와 대명 파이프용 따로 분류 하고 싶군요....

둘다 좋은 파이프인데 성격이 매우 달라서 말이죠.

트랜지션이 급하고 경사 역시 급격한 성우 파이프용은 다소 말랑하고,

급한 카빙을 위해 사이드 컷이

다소 급격한 데크를 추천 합니다.

대명 파이프는 경사가 완만하고 트랜지션이 부드럽고 버트도 오픈된 상태이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신터드 베이스에, 158 길이 기준 7.8~8.2 정도의 사이드 컷

그리고 하드한 데크가 좋습니다.

리플이 너무 길어졌네요.

나중에 시간을 내서 좀더 자세히 풀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프랑스제품 07/08 APO LTD 158 탑니다 -_-

다른건 잘 모르겠고 플렉스9에 신터드 4000 베이스네요.

확실히 라이딩용이라 안정감은 와방입니다.

굿우드 테스트도 말도 많고~
신생 브랜드인경우 대게 그해 굿우드에 한제품은 들어감...
평가 자체를 나름 공정하게 한다지만 제품 선정이 다수 이다보니
물타기도 가능 할것으로 추측되는것도 없지 않음~

이라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뭐니뭐니해도 데크는 그래픽! 
그다음이 성능이라... ㅎㅎ ^^

과장된 데크들이 넘 많아서..........상급에서 그래픽 이쁜넘으로 고릅니다 그냥..........

간지 우선이냐, 실력 우선이냐에 따라 틀릴 것 같은데요?

전 브랜드 인기품목 상관없이 제가찾는 성향에 그래픽 맘에드는걸로 고릅니다ㅎㅎㅎ

고속은 아니지만 라이딩만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것은 팔머사의 앤디핀치 151㎝ 입니다. 튀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 나만의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명도 같은 것은 따지지 않습니다.

전 주머니 사정에 맞는 데크... 그래서 전 아는분들이 타던 데크만 싸게 업어와서 타요.\ㅡㅡ;;

헝글 리뷰 / 사용기 많이 참조하고,  대략적인 스펙만 맞춰서.. 가격과 디자인을 고려해서 고릅니다.

절대적으로 가격과 디자인..

그래서, 저번 시즌중에 (매트릭스 바이브를 살려고 했으나, 마침 물건을 잘 없어서...)

블리스란 역캠을 골라.. 이번 시즌까지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가격, 디자인 대충 만족합니다. 다만, 고속 라이딩이 별로라.. 중/상급을 덜 올라가게 되었네요 ;;

담에는 W캠 괜츈한거 노려볼까 합니다. 당연히 가격과 디자인을 보면서요 ㅋ

그리고, 사고 나서는 세상에서 제 뎈이 젤 좋다고 생각할려고 하고, 또 실제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ㅋ

06/07 살로몬 데이비트 베네덱 한정판 탑니다.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은 덱이라 아직 같은 걸 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취향 성향등을 대략적 데크 성향에 맞춰서 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롬 엔썸 탔을때는 엣지가 잡아주는 라이딩감과 언프레스에서 보드가 나를 튕기는 감이 좋았고

살로몬 데이비드 베네덱은 엣지감은 엔썸같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라이딩과 리듬감 잡기 수월합니다.

아무래도 라이딩 면에서는 엔썸 보다는 못하지만 트릭이나 다른 면에서는 디비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검증된 보드로 기본기 잡고 들어가니 어떤 데크를 타도 두렵지 않은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고가의 이름난 데크 ...좋죠

하지만 그런 데크들의 성능을 100% 활용할수있을런지가 의문입니다

스텝차일드 탑니다`ㅡ` 한번 타보고 반해서 질렀죠`ㅡ`...

일단 타보고 자신에게 맞는지를 알아보고 타야죠`ㅡ`

소신데크. 한국쪽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도넥/스워드 씁니다...

프리라이드 노즈 형태 + 회전반경이 9~10, 중간 정도 (버튼식으로 7-8) 플렉스, 강력한 토션, 허리너비 24 정도, 길이 158-163.

고무로 인한 진동흡수는 쓴 듯 안 쓴 듯 약간 표시나는 정도... 카본/메탈.

한마디로 프리라이드와 보더크로스의 혼합형태.... 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알파인 프리라이드의 허리너비를 24 정도로 넓힌 보드... 구하기가 쉽지 않죠... 일본쪽엔 좀 있지만요.

게다가 도넥은 100% 주문제작이니 데크의 거의 모든 요소를 원하는 대로 추가금액없이 주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는...

좋은정보감사해요

위에서 말한 데크들 소위 소신데크들은 안싸요 ㅜㅡ 결국 브랜드이 차이일뿐 소재나 기타 목숨걸고 만들지는 않습니다. ^^

디자인과 단순 브랜드의 차이이외는 거의 없어요 ㅋ

전 나이트로T2 zzzzz

전 위캔드. (아는 사람 별로 없어 좋네요.) 숏보드도 타는데 왠만큼 프로선수들 동영상에서 나온 데크라면

나쁘지 않을꺼로 생각합니다. 씐납니다. 어차피 튀려고 하는 성향이 큰데 튀긴튑니다 ㅎㅎㅎ

뭐 비싼게 좋긴 좋겠죠. 하지만 저위에 나열된 데크들이 국민데크라고 하기엔 다 최상급 데크들이군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데크라면 중간정도의 가격이어야 하거늘...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렌탈덱으로도 할꺼 다하는 분들도 많은데...쯥..

전 걍  나이뜨러  템플레이트 씀니다 신상 살돈도 없어서요.

 하지만 살로몬 프랑스산era 골드 도 꺼내서 타보고 싶어요..

팅기는 소리 듣고 싶어요 ㅋ

따라산다기 보다 우선 좋으니까 많이들사고 그래서 슬롭에서 많이 뛰는것일수도 잇겟네요 ㅎ

전 나름대로 소신껏 삿는데 많더라는 ㅎㅎ

어느샾에가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걸 사야겠어!! 라고 마음먹고 샾으로 가면 샾의 판매프로의 현란한 언어의 유희에 휩쓸려 이성을 잃게되고 소신따위는 개나줘버린채 '샾영맨추천1순위데크'를 손에 들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하지요......귀얇은게 죕니다.....

개인의 취향일듯 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