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시즌권자 (지독한 솔로보딩 or 독학보더 )

라이딩 위주로 하고있는 초보 보더입니다.

혼자 타다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이있네요.!

1.턴 진행중 다운후에 업을 할때 보드가 팅겨져 나간다고할까요?!

팅겨져 나가면서 더많은 다운을 주는 느낌이 들어 요즘은 종종 연습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타는것도 카빙의 연습이 될까요??

2.중급 슬로프 초급 슬로프 어느정도 빠르게 엣지 변환이 되면서

숏턴이라고 할까요??!! 엣지는 충분히 팍히는 느낌이 많이 들면서 3시간동안 숨헐떡이면서 타곤합니다 .

요즘 들어 부쩍 무릎의 통증때문에 휴식중에있습니다.

숏턴할때 원래 이렇게 무릎이 쑤시고 많이 아픈건가요 ??!! 잘때도 가끔 통증때문에 깨곤합니다 .

휴식 말곤 다른 방법이 없나요 ?? 이런고통은 처음 겪어봅니다. 자세문제 바이딩각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ㅠ

3년여동안 바인딩 셋팅은 그대로 17 -6 타고 아무 통증 못느끼고 타다가 요즘들어 무리하게 숏턴을 하면서 생기는 통증인데.

이런 증상 겪는분들 계신가요??

3. 정말 스노우 보드 잘타고싶습니다. 가끔 동영상 글들을 보면 슬로프를 쪼갠다는 표현 정말 하고싶습니다.

강한 허벅지 탄탄한 무릎을 만들기위해 좋은 스트레칭 어떤게 있을까요??!! 보드타고난뒤에 몸관리를 어떻해 해야될는지 고수님들에게 질문 합니다 ㅠ

4. 조금씩 구피연습을 하는도중 너무 답답해서 레귤러로 다시 타곤합니다

구피연습하는 방법 도움좀 주십시요 ㅠ 바인딩 각을 다시 손대고 연습하시는겁니까??

턴느낌이 너무 어색하고 처음배우는 그때로 돌아가는거같은데 혹시 고수님들의 노하우 한수 알려주세요 ㅠ

어느덧 3년동안 혼자만 보드 세상에 빠져 어떻해 타고있는건지 궁금해 미치는 1인입니다..

많이들 도와주십시요 .!!

매일 겨울만돼면 눈팅만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질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