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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은 260정도인데, 발볼떔에 운동화는 265신구요 ~
제가 발볼이 좀 넓은편이라 작년에 셀시우스 270을 샀는데 발이 붕떠서,, 축구양말 2겹 신고 어찌저찌 맞춰 탔네요
근데 발이 너무 아픈지라 이번에 큰맘먹고 말라뮤트를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말라뮤트 265mm인데 셀시우스때 처럼 발 들어갈때 진짜 애 먹고 겨우 구겨넣어 신었는데
딱 맞네요? 근데 발이 너무 너무 답답한 느낌? 이라서
혹시... 말라뮤트 신으면 좀 늘어날까요?? 타고 내려오면 발 아픔 현상이 일어나진 않는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비 조심하셔요 ~~
새부츠의 원래 초반에 발아픔 빼고는 그리 아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처음에 구겨넣고 하는 번거로움은, 3회정도 출격하시면 없어질거구요.
답답한 느낌이라는건 발을 전체적으로 꽉 잡아주는 그립에 의한 것일거고,
특히 말라뮤트의 강점은, 토엣지를 조금만 들려고 세워도 확 올라간다는 점이예요.
발목을 굽힐수가 없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오랜 출격 끝에 처음같은 조임이 없다고 한다면
구입하셨을때 같이 들어 있던 부메랑 같이 생긴걸
발목 부분에 넣고 조이시면 다시 꽉 잡아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