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밤에 ^^좋은꿈꾸세요
집이 동탄이라 학동 갈일이 잘 없어서 살로몬에 전화하고 살로몬 바인딩 두개 as택배로 보냈는데염 ...전화받으시는분이 바쁘신지 그냥 보내라고 하시길래 예~감사합니다 하고 전화끊고 바로 보냈어염 ㅋㅋ 그런데 연락처를 모를건데... 어떻게 확인 하려나요? ㅜㅜ 택배 보낸사람 용지 보고 알려나요? 흠...나이32에 이런걸로 고민하네여 ㅎㅎ
에이에스 내용은 11/12살로몬치프 빨래판 교환 앞발판째져서 교환 ㅋ
10/11릴레이링 바닥이 살짝깨지면서 안에 철을 때려 변형와서 교환 ㅋㅋ 수리비 달라고 하시겠죠?ㅜㅜ
그리고 제발 실력에 맞는 슬로프좀 이용하세요ㅜㅜ 제장비들 다친 내용보면 뒤에서 보더분들께서 직활강으로 내려오시다가 엣지를 못잡으시고 엉디는 뒤로빼시고 넘어지면서 쭉 슬로프 끌고오면서 발이랑데크는 슬로프 아래를향해 돌진하시더군여ㅠㅠ 그러면서 앞보더 쾅 치시고 섬뜻섬뜻 합니다ㅠㅜ부탁드립니다 운동신경 좋으신건 알겠는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낙엽부터 차근차근 배우셔서 타세요 직활강 하는거 안좋아요 ㅜㅜ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낙엽은 정말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잘 습득하세여
말이 길어졌어요 ㅎㅎ 좌송합니다 꾸벅
그냥 넘어가려다 글 내용에 동감하며 저도 한마디 써봅니다...
저번 시즌만 해도 크게 부딪혀서 죽니사니 한게 5번 정도인데... 모두 가만 있다가 당한거네요..
그렇다고 슬롭 중간은 아니고...리프트 대기하다가, 식당쪽으로 걸어가다가, 안전그물 뒤쪽에서 사람 기다리다가, 슬롭 가장자리에 앉아서 쉬다가... 등등..
이제 뼈가 잘 안붙을 나이인지라 정말 조심해서 타는데.. 덮치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초보분들.. 고속으로 탄다고 잘타는거 아니에요...팔들고 너비스 연습한다고 쪽팔린거 아니에요...
아닌척 잘타는척 해도 남들이 보기엔 다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