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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비 추천글들이 올라오는데...
전 솔까말 유니온 빠.. sp빠라서....
플럭스는 잘 추천을 안하려 합니다
근데 플럭스 추천안하면 혼자 왕따되는 기분..?;;;
그래서 그냥 끄적이곤 하는데...
끄적이다못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궁합에 대해 짤막히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플럭스 rk30의 경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추천도 많이 하시는데...흠...
스트랩을 조였을시 느낌이 좀 이상했던게 없잖아 있어서요
토우캡 방식 특유의 조이는 느낌이 (너무 많이 조이면 이상한거 맞죠?;)
스트랩방식보다 좀 별로이더라구요..(꽉 조였을시에요 -_-;)
특정부츠.. 나이키(줌시리즈), 살로몬(말라뮤트,플랫지)에서만 그런지..
중간에 디스크 있는 부분이 푹 들어가면서 발바닥이 U형태로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받는분 없으신가요?;;;;
유니온 바인딩은 지난시즌까지 SL빼고 남성라인은 짧게나마 다 써봤는데
그런경우가 없더라구요...흠;;
그래서... rk30 보유하고있던걸 팔아버렸다능....
플로우나 버즈런이나 유니온이나 살로몬 바인딩에서는 딱히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
rk30 사용시에만 좀 그렇더라구요?;;
DMCC는 또 괜츈하구요..-.-;
바인딩 디스크 있는 부분이 쿠션이 미약하다보니,,(토,힐엔 쿠션 빵빵하죵..)
꽉 조였을시 부츠 중간이 좀 굽혀지는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 _ =;;
위에 제가 적은 특정부츠에 rk 쓰시는분들 의견 바래요..@_@
rk30 이상급은 디스크 덮개가 따로 있죠.. 대신 조금 높아지구요.
rk30 급 이하는 앞뒤 개스패달 쿠션이 좀 낮아서 디스크랑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디스크쪽 부분은 앞뒤 개스패달보다 살짝 낮아서 발 가운데가 비어있다는 느낌이 들긴하죠.
플럭스 토우쪽 조임은.. 토우캡 가운데 들어간곳을 부츠코에 딱 맞춰 넣는게 아니라(이렇게 조이면
부츠가 가로로 조여져서 부츠가 굽혀지거나 타고나면 토갭이 혼자 놀고 있거나 몇칸 풀렸다고
생각들 정도로 유격이 생길수 있습니다.)
토우캡 밑부분을 부츠코부분에 부츠와 부츠바닥 연결점(살짝 나와있죠)에 걸어야 하죠(이렇게 조여야
위에서 밑으로 조여져서 바인딩과 부츠가 찰삭 붙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캡 밑쪽이 까지고 쓸리고 하는데 두번째 방법으로 조이면 거의 안쓸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플럭스 애용합니다.
유니온은 가겨대비 좋았는데 요즘은 별반 차이가 없네요 ㅜㅡ
바인딩은 세팅만 잘하면 거의 모든 부츠와 궁합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딱하나.. 유니온 컨택 s/m과 32부츠 240mm는 부츠폭이 더 커서 사용을 못하네요..
m/l는 또 너무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