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건 자기가 좋으면 쓰고 아니면 마는 거지...
저는 무슨 "빠"라는 말도 웃기고...
그걸 또 의식하는 것도 우습네요...
너무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타인의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잖아요...
인터넷의 폐해 중 하나가...편 가르고...몰아가는 식의 흐름이 자기의 판단이 아닌 군중심리에 의해서 너무 급속하게 전파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얇팍하잖아요...주체성을 가지구 살아야죠...
편하려고 만든 게 도구인데...
도구에 끌려다녀야 되겠습니까...
애플...나쁘진 않은데 언젠가 ibm pc호환과 맥의 대결에서 완패했던 이유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어릴적부터 납득하다보니.. 요즘은 타os도 깔수 있다지만 반대로 디잔 빼고 진정한 애플메릿 어필이(독점적 os)이 안먹힌다는거같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젤 큰건 디잔이 제 스탈이 아닌란~~~점 이 크겠죠 ㅋ 아팟터치 패드도 쓰긴하지만 제가 구매한 시점엔 타사에 비슷한 스팩이 없었다는게 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