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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빙들어가는 매우 헝그리한 보더 입니다.
큰맘 먹고 인터넷에서 장비를 구매 하였죠~
버즈런에서 바인딩 신발, 그리고 데크는 ez rider(09-10)
가격은 예상 하시는게 맞습니다.
더 좋은거 사고 싶지만... 머 다 그런거죠 ㅎㅎ;;
저번 주에 용평으로 보딩 갔는데 첫날은 새데크에 적응 못하고..
엄청 넘어 지고.. 그 다음날 바인딩 체결 하고 내려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구 녀석 보드가 제 데크 위를 지나 가더군요..
3센티 가량 파였네요..테일쪽 힐 사이트 쪽으로 다행이 엣지 쇠? 는 괜찮고 그 직전까지 파인거라..
가슴이 아프지마 어쩌겠습니까.. 친구녀석이 그런건데.. 장난으로 물어내!! 하니 아응~ 하는데..
그래서 오늘 에폭시 구입.. 바이스 그립퍼가 없어서 밴치로 와이어를 작대기에 묵어서 압축 그리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 해서 수리해 보려고요~~
잘되면 칼럼에 올려 볼게요~~
데크에 상처 나는거 솔직히 가슴 아프지만~ 다들 그렇게 배워 오잖아요..
그러니 초보들이 가끔 자기 데크를 위를 지나도 너그럽게? 용서는 개뿔 ㅋㅋ 전 용서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