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바인딩은 옷때메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신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깔 맞춤? 디자인? 그거 잠깐 한순간입니다.

님 말씀처럼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이네요^^;

부츠 발끝 그거 조금 보이는게 그렇게 신경쓰이세요?ㅎㅎ

말라뮤트가 아프진 않은지 부츠가 발에 잘 맞는지를 고민하셔야 될텐데ㅠ

고글이나 보드복 같이 눈에 띄는거면 모르겠지만, 아무도 님 부츠 뭔지 신경 안써요^^;

말라뮤트를 신은건지 그냥 까만 5만원 짜릴 신은건지 모릅니다ㅎㅎ

부츠 같이 지면에 직접적으로 닿는거는 흰거나 밝은색 사서 때타서 다니느니 막 굴려 신어도 전혀 티안나는 블랙이 깔끔할 수 있어요.

지금 장비가 영원하진 않겠죠. 글부 부츠는 바지에 가려 보이지도 않습니다...~~~

제 부츠가 샛노랑이어서 고민한적이 있는데, 일단 바지내리면 다른분들 말씀처럼 잘 안보이구요.

걸어다닐때 밑단 걷어서 걸어다닐때는 조금 신경쓰이긴하는데

오히려 밝은색이면 때타는게 보여서 더 신경 쓰입니다 -_ -;;

교환 절대 반대! ㅎㅎㅎ

1. 부츠 잘 안보인다. 본인만 신경쓴다.

2. 흰색 부츠 엄청 때 잘탄다. 나중에 엄청 신경쓰인다.

슬림핏 아니시면 그냥 신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신경 쓰이면 바꾸면 되죠.

남눈치 보지 마시고 뭐든 주관대로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바꾸고 나중에 후회한다에 한표 겁니다.

블랙은 때타지않지만 만족도는 흰색이더 좋아요. 과감히바꾸세요!

작년 말라가 진짜 말랑뮤트였구요 올해껀 약간 하드해졌다고하네요..

딴사람 시선은 의식할 필요 없답니다. 님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을 하세요~

말라뮤트 작년이랑 올해 모델 차이 심하다고 하네요 ^^;; 바꾸시려면 신상은 꼭 신어보신후 교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