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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첨 탄 95년도 즈음.
누군가 트릭에 입문했다고 하면.....
아..이제 갭2-3미터 짜리 미니 키커에서
베이직 에어 연습 하나보다...라고 통상적으로
알아듣곤 했습니다.
요즘은 누가 트릭좀 해볼려구요.
하면 그라운드 트릭이 거의 98%더라구요.

그라운드 트릭 잘하면 스타일 납니다.
특히 백180를 제대로 높이 뽑아주면서 본을
툭툭 털어주고, 슬립없이 랜딩 하고 바로 스위치 칼카빙으로 이어지는 영상을 보면.....
진짜 멋집니다.^^
그런데 그라운드 트릭에만 너무 심취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듯 하여..한 말씀 드리자면..
스노보딩의 파이프,지빙,킥커에서의 트릭을
요리라고 한다면 , 그트는 단지 양념일 뿐입니다. .....
노즈 블런트로 540 힘겹게 돌리는것보다,
갭3미터 짜리 초중급 킥커에서 돌리는게
훨씬 쉽습니다.
물론 각종 다양한 트릭의 입문에 앞서 그트테크들을 어느정도 완성하고 나서 파크건 파이프건 입문하는 분들이 많기에 바람직한 레벨업
도 기대할 수 있지만...
조바심에 한말씀 드리자면.
양념장같은 그트에만 너무 빠지지 마세요.
스노보드엔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메인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엮인글 :

저승사자™

2013.01.29 16:07:36
*.42.219.108

비유 좋네요.








전 미원맛을 좋아합;;; 으은?

NARUTORSTEIN

2013.01.29 20:19:00
*.28.120.182

저는 다시다...

에어울프

2013.01.29 16:16:49
*.180.115.33

추천

쿠린이

2013.01.29 16:18:24
*.88.233.34

곤지암엔...미니 킥커조차 없어서 ㅠㅠㅠ 흑 ㅠㅠㅠ 얼마전 휘팍갔는데 벽타고 킥커에서 베이직 에어 해보니 진짜 신세경이더라구요 ㅠㅠ

맛있어요

2013.01.29 16:18:52
*.52.121.90

공감가네요.. 그라운드에서 빠이브 돌리는게 더 어렵다는말..
그라운드는 힘도 많이 들어가고 지치기도하고 솔직히 더 어려운것같아요..

예를 들자면..
제 친한 동생이 있는데 파이프에서 세븐을 돌립니다. 근데 그라운드에선 쓰리도 못돌립니다...

맛있어요

2013.01.29 16:26:23
*.52.121.9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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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렇지만 파이프와 파크가 보드의 꽃이라고는 단정지을수 없어요~

그라운드 트릭도 그만의 매력이 있고 멋이 있습니다.

양념이 없는 요리는 맛이없어요~ ㅎㅎ;;

설인28호

2013.01.29 16:20:29
*.133.116.49

솔로보더도 킥커, 파이프 솔로입문 가능할까요??
강습이라도 받아야하나.. 문답행인가..;;

맛있어요

2013.01.29 16:28:14
*.52.121.90

아무 지식없어 들이데시는건 위험해요...ㅠㅠ

토끼삼촌

2013.01.29 16:14:21
*.152.9.62

마치 파이프가 다 인듯해서 서운한데요.
좀 편협한 생각이신거 같기도 합니다.

파이프가 익스트림 하다면 그트는 펀 한거죠.
파이프가 상급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표현은 심히 거슬리네요.

스노보드에는 다양한 재미가 있고 그중에 파이프 도 있는거 겠죠.

Gatsby

2013.01.29 16:20:37
*.62.163.11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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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언젠가부터 트릭의 대명사가 그트가 되었더군요.
그트는 요리를 더욱 맛있게 해주는 양념일뿐
겨우내내 양념장만 드시지 말고,
더 다양한 메인 메뉴를 드셔보시라고 이글을
쓰는겁니다.^^

토끼삼촌

2013.01.29 16:34:19
*.152.9.62

개츠비님과 친한 편이라는 누명을 벗고자 쓴 악플을 미화시키시면 어쩝니까..^o^

항상 개츠비님같은 열정있는 분이계셔서 파이프가 안전하게 또한 즐겁게 운영되는 듯 싶습니다.

하나 항시 몸조심.. 하시고 악플에 늘 주의하셔요..^o^

빠방

2013.01.29 16:14:31
*.226.214.213

파크타기시작하면서 그트는 귀찮아져서 꿈쩍도안하게되네요 ㅎ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1.29 16:23:06
*.118.86.70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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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문의 말씀에는 동의하는데 파크나 파이프의 진입장벽이 높은게 현실이에요..
처음 들어가서 쭈뼛쭈뼛 눈동냥 하다가 제일 작은 기물에서 베이직으로 까이고 야유먹고 다신 안들어가는 분들도 많고..
일반적인 취미활동으로 보드 타시는 분들 입장에서 파크는 '파크'가 아니고 대회준비하는 프로들의 연습장 정도로 인식되는 느낌이에요

Gatsby

2013.01.29 16:17:39
*.62.163.113

아니 어느 파크에서 그런 양아스런 야유를 보낸답니까? 킥이던 파이프건 누군가 넘어져 쓰러지거나 하면 모두 걱정하는데..........
그런 야유부리는 파크가 있다면 헝글에서 이슈로 다뤄져 캠폐인으로 이뤄져 문화가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죠.

맛있어요

2013.01.29 16:34:42
*.52.121.90

맞아요...
파크에 입문 하고싶어도 분위기때문에 주저하는분들 의외로 참 많습니다.
저역시도 몇몇 친한분들이 생기기전까지는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국내에 보드가 들어온 초창기때부터 타기 시작하신 분들은 이걸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박슬기26

2013.01.29 21:01:08
*.49.119.12

넘어졌을때 야유당하면 진짜 기분안좋을거같네요ㅜㅜ
아오..

카빙낙엽

2013.01.29 16:23:07
*.40.132.114

미니 킥커가 필요합니다.!!! 어디가면 있을려나요..

Hipper

2013.01.29 16:38:55
*.131.74.1

용평에 베이직 뛸만하게 되어있더라고요 ^^ ㅎㅎ참고하세요 ㅎ

BUGATTI

2013.01.29 16:23:25
*.83.44.6

음 저도 처음에 그라운드트릭..? 보고..놀랫다능...우와!!!!!
여긴 그렇게 돌리는 사람은...없다죠...
허나 각 나라? 마다 스타일이니까요 ^^ 패션이 틀리듯이.
나두 ㅠ.ㅠ 그트하고싶어요!

쩡이_957351

2013.01.29 16:20:24
*.219.208.1

꼬부랑털_후리스켜 분 말 굉장히 와닿네요
파크가 대회준비하는 프로들의 연습장 정도로 인식된고있다는거.

캐치보올

2013.01.29 16:29:36
*.145.140.151

그라운드 트릭도 파이프도 파크도 모두 스노우보드 잖아요. ㅎㅎ 굳이 가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겁게 시즌 보내세요~ ㅎㅎ

Gatsby

2013.01.29 16:24:29
*.62.163.113

추천
1
비추천
-6
가르는게 아니라 더 다양한 메뉴를 접해보라고
권유하는 겁니다.

??

2013.01.29 16:36:26
*.163.247.63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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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세요??? 파이프.지빙.킥커가 요리라면 그트도 요리이죠.
다 각자의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을뿐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할순 없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베이직에어 연습한다고 하면 보통"나 파크입문했어" 라고 말하지 않나요?ㅋ

파크죽돌이면 어떻고 그라운더면 어떻고 라이딩만 주구장창파면 어떻습니까?
각자 입맛에 맞는 요리 맛있고 탈안나게 잘 먹음돼지.

스노보딩의 양념장은 그런게 아니라 맑은공기.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스노보드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인메뉴중의 하나가 그트입니다^^

withsun

2013.01.29 16:45:23
*.44.95.150

각자 다른요리라..완전 와닿네요

우힝

2013.01.29 16:30:28
*.120.187.64

파크는 뭔가 진입장벽이 높아보여서.. 어려워서 높다는게 아니라
야간보더에 독학 솔로보더이다 보니까 파크 들어가는거 자체가 뭔가 두렵고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ㅠㅠ
그래서 그나마 초보슬로프에서 혼자서라도 깔짝거릴수 있는 그트를 먼저 하게 되는거같아요..

eli

2013.01.29 16:46:01
*.223.29.144

파이퍼도 있고 지버도있고 파커도있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그라운드 트릭을 마니하는 이유는 첨 입문 할때부터 젤 마니 접하기 때문 아닐까요??

S.h2

2013.01.29 16:56:35
*.165.171.10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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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감합니다, 그라운드에서 파이브 돌리는것 보다 킥에서 파이브 돌리는게 확실히 힘은 덜 들어갑니다.

다양한 보딩의 매력에 빠져보라고 권유하시는 취지의 글도 공감합니다.



그래도 그라운드 트릭을 메인 요리의 양념처럼 취급한다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

요리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식이 있고, 패밀리레스토랑에 가야지만 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가 있는 것 처럼,

엄연히 그라운드 트릭도 이젠 요리의 한 분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Houser-J

2013.01.29 17:02:30
*.223.13.19

다양한 장르를 접해보길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트가 다른장르에 비해 메인요리가 아닌 양념장에 비유하는건 마치 하급기술마냥 서술하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그동안 그트도 그라운더들에 의해서 단순한 기술들이 더 다양하고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될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라운드도 그 끝을 알수없을정도로 정말 많은 노력들이 필요한 부분이고 그 깊이 또한 다른장르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에 자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해 존중할수 있는 마음또한 가졌으면 합니다

초식남응삼이

2013.01.29 17:04:08
*.10.184.239

자~ 이제 강습이 필요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죠?

호쟌

2013.01.29 17:19:15
*.240.144.250

트릭도 재밌고 킥커도 재밌고 파이프도 재밌고 지빙도 재밌고
캐나다에 보딩하는 친구가 그러는데 캐나다 스키장에서 그트하면 완전 사람들 처다본다네요 그트하는 사람이 워낙 없고
거의 킥커나 지빙을 많이해서요~ 여튼 개츠비님의 요지는 요즘 우리나라 대다수의 보더들이 그트를 많이 사랑하는 것같아서 아쉽다는 말씀인거같네요 장터에가도 많은 사람들이 그트를 위해서 소프트한 데크를 많이들 찾으시고요 그트던 파이프던 킥커던 안전하게 즐겁게 두루두루 즐겨보아용ㅋㅋ

Gatsby

2013.01.29 17:17:48
*.62.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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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트를 양념에 비유한 저의 오류군요ㅜ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더 설득력있을듯 합니다.
그트는 다른 트릭을 섭취하기전에 많은 보더들
이 거쳐가는 과정이므로,에피타이져....
즉 전체요리라고 정정하고 싶습니다.
맛도 있고 부담없이 드실수 있을뿐더러,
앞으로 나올 메인메뉴에 입맛을 더욱 돋구어
주기 때문이죠.^^

hongggab-

2013.01.29 17:28:04
*.171.159.219

제가 댓글을 달고잇는 사이에 댓글로 정정해주셨군요...

애피타이저라는 말에 설득력이 더해집니다..

그라운드에서 놀고 파크나 파이프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뚸라이몽

2013.01.29 17:28:35
*.75.253.252

그러니까 겟츠비님... 파크 파이프에서 기죽지않고 입문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주위에 파크 파이프 타는 지인도 없고 동호회 가입하기에는 시간적 여유도 없는데 어떻해야할까요!? ㅠㅠ

Gatsby

2013.01.29 17:53:44
*.145.23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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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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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단 업다운을 동반한 카빙을 맛스타 하시면,
웰팍 파이프에서 개츠비를 찾아주세요...^^
단....주말에...ㅜㅜ

hongggab-

2013.01.29 17:25:21
*.171.159.219

스노보딩의 파이프,지빙,킥커에서의 트릭을
요리라고 한다면 , 그트는 단지 양념일 뿐입니다. .....?????

흠...헝글을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분이신 개츠비님이 쓴글이라서 공감하고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스노우보드에는 더 많은 메인 요리들이 있다는 말씀도 항상 제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이구요..

그러나 제가 위에 복사해놓은 문단은 뤼양스 자체가 맨 아래 문장과 이질감이 드는게 사실이네여..

개츠비님 말씀처럼 보드에는 여러가지 요리가 있을뿐이고..개츠비님은 그트를 거쳐 킥 파이프라는 요리를 드시고

계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라운더 분들은 자신에 입맛에 맛는 메인디쉬를 그트라고 생각하고 그트에 열정을 가지고 연습하시고 까이시고

즐거워 하신다는걸 넓은 시야로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제가 위에 말한 사람은 아님을 밝힙니다;;;;;)

Gatsby

2013.01.29 17:52:39
*.145.232.19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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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의견 감사합니다....
제 의견을 후다닥 고쳤습니다......위에 리플 보시면,
전체 요리...즉 에피타이져 라고 정정 하였습니다...^^

루엣D.s

2013.01.29 17:37:36
*.151.163.53

독학보더로서는 파크는 정말 진입장벽높습니다. ㅎㅎ 다들 줄서서 보고있던데, 그앞에서 하려니 완전지릴것같더라구요.

Rhythm_Bug

2013.01.29 17:30:45
*.194.208.243

라이딩만 주구장창파는분들은..재료인가?;;;;

바람켄타

2013.01.29 17:48:24
*.23.18.66

푸하하하하 뿜었습니다!

Gatsby

2013.01.29 17:58:17
*.145.232.193

추천
1
비추천
0
음......요리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선한 재료 이지요....^^
라이딩 만으로도 맛깔 스러운 요리가 되기도 하지만......
라이딩은 활어회라고 할까요?? ^^
게다가 회뜨는 데는 칼(날)이 아주 중요하므로...그 부분은
카빙에서 가장 중요한 엣지의 날과 일맥상통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_947943

2013.01.29 17:47:42
*.247.149.126

라이딩은 재료라니 ㅎㅎㅎㅎ. 회 같은 경우는 좋은 재료만으로 아주 훌륭한 음식이 되지요 ㅎㅎ

RockQ

2013.01.29 17:49:53
*.226.222.165

개인적인 생각...
파이프가 진입장벽이 높다고들 생각하시지만
제생각엔 보기엔 무서워보여도 실제로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진입장벽이 높진 않은거 같구요...
파이프가 대중화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저는 오히려 그트가 더 어려워요..ㅠㅜ잘안되구...
어떻게 그렇게 아무 기물없이 맨바닥에서 뜨고 돌리시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ㅎㅎ

다만 요즘 파이프나 키커보다는 그트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보이는데 파이프나 키커도 타보니 너무 좋아서 다른분들께도 권해보고싶은 그런 맘...음...저는 그런맘이 느껴져요..ㅋㅋ
저도 비슷한 맘이구요 ㅎㅎ요즘 주변분들께 마구 권하고 있죠..ㅎㅎ
파이프나 요런게 메인이고 다른건 사이드다 머 이런의도로 쓰신건 아닌것같아요^^;;

Gatsby

2013.01.29 17:56:20
*.145.232.193

맞습니다.....전체요리만이 가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나올 메인디쉬의 맛을 더욱 부각시키며,
위와 내장에....."요리 들어간다~!" 라고 일깨워 주는 것이
전체요리라고 할 수 있는거죠....^^
다른 요리사가 할 수 없는 독창적인
전체요리를 기가막히게 하는 것도, 범접할 수 없는 예술의 한 부분입니다..^^

비밀입니다

2013.01.29 17:45:50
*.135.206.50

하이컵이 싫어서 파크는 안가게 되네요 ㅋ

Gatsby

2013.01.29 18:01:52
*.145.232.193

웰팍에 컨베이어 벨트,
대명에는 티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이원에도 컨베이어 벨트가 있구요.
하이컵은 2005년 이후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OB로거

2013.01.29 18:01:15
*.33.129.161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너무 빙글빙글 뿅뿅 따닥따닥...하는 그트 보다는....
칼카빙으로 토우 프론트 원에리..스위치 칼카빙....한번 쏴주시는 분들...
오히려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파이프가 보드의 꽃이라면, 원메이크는 보드의 열매..
라이딩은 보드의 뿌리고... 그라운드 트릭은 보드의 줄기나 잎 정도 되지 않을까요?

뭐가 더 중요하다 안하다.. 할 수 있을까요?

개츠비님 말씀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다양히 즐기라는 말씀 같아 심히 공감이 가네요...^^

NARUTORSTEIN

2013.01.29 21:34:12
*.7.57.20

다 나름 즐기는 한 종류 같고요
개취겠죠
저도 첨엔 그트 죄금하다가 저질체력으로 그만두고 파크 입문해서 파크좀 타다가
지금은또 칼카빙에 맛들려서 타구요
지금은 파크랑 카빙 위주로 탑니다

키커뛰고 싶을때도 있고
카빙으로 동전 줍기 하고 싶을때도 있으니깐요

MoonFlow

2013.01.29 22:51:09
*.7.25.23

제가좋아하는요리는 파이프구요 요리재료는 라이딩이구요!!! 양념안친 담백함??ㅋㅋ

푸른

2013.01.29 23:36:37
*.192.121.125

전 개츠비님 덕분에 대명 파이프를 경험했어요.
T바가 무서워서 리프트 타고 올 해 네번인가 타봤는데요.
개츠비님과 탈 때는 윌턴인가 업다운 동반한 그게 됬는데...
혼자타니
벽만 긁고 나온다는...(민폐덩어리;;)
아;; 암튼 그트는 체력이 딸려 못하는 사람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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