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은 따로 얘기할게없네요.

다른분들이 많이 얘기해 주셧듯이 빙판위에 설탕뿌려논 모습이엇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면서 불행이었던건, 언제나처럼 생 빙판이 아니라 우둘툴툴한 빙판이라 베이스에 무한기스가 생길것같은 빙판이랄까요

새벽2시 경 갑자기 그린 리프트를 영업종료한다더니 블루랑 오렌지만 열어놓고는 그린슬롭에 포풍 눈깔기 시전햇습니다.

당연히 2시40분경 그린으로 올라가서 체크할겸 타봣는데 양지다니시는분들은 알만한

데크안나가는 쌓인눈 이엇습니다.

현제시각 7시20분에 웹캠은 신나게 눈을 뿌리고있고

셔틀버스 담당자랑 한바탕하느라 6시10분에 리조트에서 출발햇는데 그때까지도 제설차량이 분주히 움직이는걸보면

오늘 야간 혹은 내일부터는 웬만큼 탈 설질이 될거같습니다.

출격준비하시는 분들은 평일보딩에 관심을 두세요 후후

P.S 부끄러움이 많은 양지 라이더분들~ 같이 캔커피한잔씩해영~

오늘은 투님을 만나서 재밋게 라이딩을 햇다는 후문... 후후

엣지에 관한 부분은

로컬양지라이더분들은 숙숙 잘 박으시더라구요

동동님 레벨급 되면 잘 박고 다니실듯....

그과과곽과가가가각각 하는건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