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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 눈발이 조금 날리기 시작 하네요 영하1도
설질은 제가 정말 싫어하는 엄청난 모래 ( 진짜 엄청나요 전부 모래사장) 그리고 a코스는 클로즈..
턴이고 뭐고 정말 제가 싫어하는 설질이라 그냥 대충 대충 타다가 나왔네요 (차라리 빙판이 더좋은데)
문제는 나올때쯤 눈빨도 제법 날리고 도로에 3cm정도 쌓였네요
자차 끌고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전주식당" 요기서 차들이 못올라가네요 (저도 3년전에 여기서1시간30분을 차로 파이프를 탄
저두 앞차 언덕 다올라와서 정지하는 바람에 낙엽으로 (지그재그?) 간신히 올라왔네요 (참고로 차 뽑고 천킬로 갓넘긴 차에요)
타이어두 짱짱한데 정말 간신히 올라왔네요 낼 오전 가시는분은 참고하세요.....
* 각코너 마다 조심조심 ^^ 낼 설질은 좋아질것같네요 ^^
108배의 기적으로 오크가 살아나네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