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라고 오늘은 빨리 끝났네요
집에 오니 스키장 소식이 궁금해서 헝글에 접해봐요
눈 소식이 있네요
무주에 펑펑 눈이 온다네요
여자친구가 스키장비 싣고 집앞으로 데리러왔어요
난 귀찮은 듯 나가지만 내심 기뻤어요
저멀리 여친이 손흔드는게 보여요
하얀 얼굴에 붉은 볼이 매력적이에요
가까이 다가가니 조수석에 낯익은 얼굴이 보여요
국장님이네요
새로 사귄 남친이래요
그래요
꿈이었어요
일찍 끝났다고 잠깐 누웠더니 깜박!
그나저나 일어나보니 전 ASGY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