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 뽑은지 2년하고 며칠 지나서 사고가 나본적 있었거든요..ㅠㅠ

2년이내 차량이 사고시 격락손해라고 보험회사에서 배상해주는게 있는데요..

차량수리비가 차량가액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대비 수리비의 15%를 보상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단 며칠 차이로 해당이 안되었던건데..

상대방 보상팀에서 위로금 비슷하게 그에 맞는 금액을 챙겨주시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좀 억울한 사고였었꺼든요..

실제로 떨어진 만큼 보상 받기는 힘들어요..사고나면 난 사람만 손해인듯 해요..

일단 상대방 보험사에 격락손해 청구 하고 싶다고 얘기하시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격하게 말씀하지 마시고 감정적으로 호소하시면 유리한쪽으로 해결이 될듯 합니다..

아가타님 말씀이 맞는거 같구요. 저도 출고1년 5000킬로도 안되었을때 사고났었는데 금액적인 부분이 차값대비 얼마되지 않아서 그건 보상을 못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정도 파손인지 모르겠으나 앞뒤범퍼 정도 부서진거면 중고차가격 하락분 보상받긴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범퍼라면 교체해도 사고차로 들어가지 않는 걸로 압니다. 

출고되서 날짜인지 킬로수인지는 몰르겠지만 암튼그안에 사고로 차값30%가 넘는

금액이 나왔을경우 새차로 바꿔준다고 어서본것같은데요...

암튼 내차가 새거인데 님때메 사고났으니 이거 새차로 바꿔달라 이런경우는없습니다

사고안나는게 상책이구요.. 대신보험사에서 약간의 위로금은있겠죠

그래서 대인접수후 보험사에서 치료비많이받아내는게 상책입니다

신차 특약이 있는데 이건 특약을 넣어야 하고... 일정 비율 이상의 견적이 나와야 차량 구입비 전액 환불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