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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알아 보다가 너무 짜증나서 차라리 융자로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실입주금 2천에 융자로 빌라 를 구입할경우에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2013.03.11 10:14:07 *.64.75.85
남아있는 많은 원금과 그로 인한 높은 이자요. 거기다가 오르지 않고 떨어지는 집값. ㅠㅠ
2013.03.11 10:17:43 *.144.44.242
집.. 계속 떨어질꺼예요..
대신 대출 이자는 계속 오르겠죠...
답이 나오지 않나요?
2013.03.11 10:41:27 *.160.108.241
당분간 전세로 사시는게 맘 편할지도...
집 매입후 짜증이 지속적일듯도 있어요.....
2013.03.11 11:59:24 *.40.124.73
원금 70~80%에 나머지 대출금이 아닌이상 잘못사면 까여요
상향가 잘보시고 지역발전 상태 보시고 구매하면 좋죠
20년 사실꺼 생각하고 사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2013.03.11 12:32:34 *.229.81.252
실입주금 2천에 나머지 융자로 집을 구한다...?
집값이 얼마인지요...?
집값이 1억이라면 8천이 융자금액이 될 것인데...
년 6% 이자률 적용해도 한달에 40만원씩 이자로 내야 한다는 것...
매달 이자와 원금 상환으로 100만원씩 넣고 생활 할수 있다면 집을
사는 것도 좋지요.
2013.03.11 13:32:07 *.65.45.163
빌라는 집값이 오르지 않습니다. 극히 일부빼곤...
빌라는 그냥 내집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겁니다.
2천에 대출받아 사셔도 되죠...이자내고 그럴 여력이 되시면 나쁠껀 없지요....전세 구하기도 힘들고 매년 올려달라하고...
말품팔면 좋은 신축빌라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좀 싸다고 근생으로 되있는층 사시진 마시구요...
화이팅!
2013.03.11 16:22:19 *.202.152.224
2013.03.11 19:50:52 *.226.222.206
2013.03.11 20:17:18 *.177.61.173
현재 아파트도 대부분의 경우 원하는 때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언급하신 빌라의 경우는 그 가능성이 더욱 어렵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일 겁니다.
물론 자가를 소유할 경우 일정부분 편익을 향유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에 부수되는 금전적손실을 감안하면 매수를 권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2013.03.12 23:41:33 *.62.172.92
이런 무서운 생각을~~~??뜨아~~~~ㅡㅡ;;
남아있는 많은 원금과 그로 인한 높은 이자요. 거기다가 오르지 않고 떨어지는 집값.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