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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색해요. ㅋ
입문한지 겨우 두달됐지만, 설 연휴부터 해서 주말(정확히 하자면 토요일)엔 항상 보드를 타고 있었네요.

그렇게 주말을 보내다가 시즌 오프도 했고 오늘 결혼식도 가야하고 해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데...
보드를 타고 있지 않는 그냥 별일 없는 토요일이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ㅋㅋㅋㅋ

곧 이것도 적응하겠지만...
역시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ㅎ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3.03.23 22:33:28
*.88.164.138

*^^* 웅플이 있습니다 고갱님~~

서울시민

2013.03.24 00:07:59
*.117.31.25

진정... 웅플만이 살길입니까!!!?

clous

2013.03.23 22:56:35
*.140.59.3

임재범이 부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ㅠㅠ

서울시민

2013.03.24 00:03:26
*.117.31.25

지나갑니까?? ㅠㅠ 빨랑 지나갔으면..

더치베어

2013.03.23 23:07:20
*.48.205.127

저도 그래요. 그래서 내일 보드타러.. ㅎㅎㅎ

서울시민

2013.03.24 00:02:59
*.117.31.25

크아아앙~~~! 이거슨 배신입니다!!!! ㅠ.ㅠ

배고프면안타

2013.03.24 01:02:41
*.127.61.230

금방 담시즌이 오겠죠ㅡ오픈하는날 달립시다

서울시민

2013.03.24 20:21:56
*.117.31.25

내일 아침에 눈떴는데, 오픈이 뙇! 이랬으면... ㅎㅎ

심시티

2013.03.24 13:00:55
*.64.64.227

부럽네요 저도 주말마다 갈수있으면 참 좋을텐데... ㅠㅠ

서울시민

2013.03.24 20:22:27
*.117.31.25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요...
작년 같았으면 못갔을 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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