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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나구 한동안 잘 안오다가 주말부터 잠깐잠깐씩 오다가
오늘 퇴근길에 올만에 자게에서 한참 놀았는데 ㅋㅋ우왕~역시 잼있는곳이에요^^
퇴근길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건...
미드보면서 집에갈때랑 회식할때 술 마니마셔서 기절했다가 못내릴뻔한적 이후로 처음인거같아요^^;;
몇번 만나뵙고 아는분들 소식도 쪼금씩 있고 모르는분들 소식도 있는데...
모르는분들도 여기서 자꾸 글 보다보면 이젠 반쯤은 아는분들같네요 ㅋㅋ
(근데 모르는분들도 실제로 대부분 한다리만 건너면 아는분들이더라구요...ㅎㄷㄷ..좁은 보드세상..ㅋㅋ)
그나저나 시즌이 끝나고 나니 운동량이 눈에 띄게 줄어서 체력이 줄어드는게 느껴지네요..ㅠ_ㅠ
전에 나가던 지역 농구팀도 흐지부지되어버리구....팀을 새로 만들자니 코치 섭외도 쉽지않구...
그래서 이번주말엔 웅플과 스켑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있네요....
역시 저는 판떼기 종류와 어울리는 사람인가봐요..ㅋㅋ
그러던 중 지인들의 페북을 보다보니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있어서 매우 땡기는 중이면서도
웅플도 가고싶은데 넘딱딱한놈말구 적당한 바인딩이 없을까 하다가 살로몬 홀로그램을 지르기 직전이고막...ㅎㅎ
(오늘도 마무리는 지름인가요..-_-;;ㅎㅎ)
학생때는 하고싶어도 돈땜에...공부하느라 시간땜에 못하다가...
서른넘어서야 판때기에 열정을 불태우네요...^^;;
다들 좋은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