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은 꽤나 긴 편입니다..-_-;;
키가 비슷한 사람과 나란히 서면 어깨가 더 아래있어요...ㅠㅜ
그래두 얼굴이 긴것보단 나은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이 되....ㄴ..다고 믿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그냥 제목을 뭘로할까 하다가 갑자기 제 목이 긴게 생각이 나서...^^;;
(갑자기 사슴보더님이 생각나네요 ㅋㅋ)
요즘은 회사에서 익스트림하게 바빠져서 헝글도 예전처럼 자주 못하구ㅠㅜ
주말이면 결혼식 댕기느라 스켑도 별루 못타구....여기저기 챙겨야할 번외 활동들도 생기구...
이래저래 요즘 너무 정신이 없네요
심지어 오늘은 출장 출발인데 비행기 출발시각을 어제 저녁때 연락받고 인나자마자 준비해서 튀어나와서 머리도 못말려서 젖은머리로 공항버스를 타고 달리는중입니다-_-;;
일본 출장가서 방사능 맞고 천재가 되어서 몰려있는 일을 삼십초만에 처리하고 겨울에는 숀화이트처럼 파이프에서 날라댕길수 있다면 좋겠다는 상상을 잠시 해봅니다 ㅎㅎ
어느새 여름이네요ㅎㅎ
(긴팔입고나와서 후회중ㅠㅜ)
오늘같은 날엔 냉면 식사에 수박 후식을 추천하며 저는 이만 뿅~!^^
출장 잘 다녀오세요~*^^*
저도 오늘 특근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