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균형감각

2013.08.09 09:52:57
*.33.134.253

이분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저런 분들이 정말 드러내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작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수와진의 안상수씨가 혼자 모금활동을 하면서 노래 부르는 걸 들었습니다.
천원짜리 한 장이었지만 모금함에 넣는 걸 보고 일일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시는 그 분을 보고,
가슴이 찐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고 존경할만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생분이랑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우징

2013.08.10 00:22:26
*.236.12.241

화성휴게소였나? 혼자 모금활동하시던데...
어릴적 심장병있던 사촌동생이 수와진 그분들 덕에 수술받은적이 있어서
얘기했더니 너무 반가워하시더군요!!

신봉구

2013.08.09 21:59:49
*.162.130.136

거제도에서두 저런분 뵌적있는데..카드뿐이 없어서 그냥 왔는뎅..

대팔이o

2013.08.11 14:51:10
*.130.172.16

좋은일 하시네요

[Ssoma]

2013.08.12 11:40:17
*.172.84.4

수와진 그 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210 9
8850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사편찬위원장의 화려한 뒤통수 [40] 군포허그리보더 2013-10-18 553  
8849 미녀들의 속임수.jpg [11] syntax 2013-10-10 387  
8848 헬스장에서 왜이러는 걸까요? [2] 빠따질 2018-08-07 2487  
8847 양보안해주자 엄청난 복수를... [5] 지누킴 2014-09-11 1927  
8846 인공호흡법은 꼭 익힙시다 [12] 턴성애자 2014-12-19 2680  
8845 아래 글 보고.. [4] CABCA 2011-03-23 1663  
8844 신발끈이 긴 친구 file [10] 살빼면이뻐 2017-04-06 1817  
8843 - 고든 왓슨의《구슬이 담긴 유리병》중에서 - [1] kukihaus 2010-11-22 845  
8842 저도 잠수함을 의심했었죠... file [31] 트럼펫터 2016-12-26 4069  
8841 노대통령 전작권 연설 스노우보더 2010-12-01 919  
8840 배구의 위험성 file [11] 헬리코박터 2015-04-13 2581  
8839 다문화 전용 주차장 생김 [20] 새우어묵 2015-01-20 2826  
8838 PC방 점장이 말하는 게임별 손님 특징 file 치즈라면 2021-02-17 1440  
8837 이정도는 이제 다들 식상 하실런지... [2] Tyndall 2011-04-15 1852  
8836 역사상 광활한 영토를 가졌던 조선. file [2] Fly_982139 2017-03-03 2259  
8835 [펌글] 비번이란 말의 유래를 아시나요? [18] 주현이 2011-03-29 2745  
8834 노출씬 찍기 전 아빠에게 상담받은 정우성...jpg file [6] 졍아자 2018-01-04 2718  
8833 꼬꼬면 1000만개 생산...이번엔 '컵라면' 출시 [6] ^^ 2011-09-05 1458  
8832 포스기를 쓸줄모르는 사장님 [7] Solopain 2018-12-12 2754  
8831 약빤 군도 포스터 file [8] 나이키고무신 2014-07-11 6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