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제 경험이에요...
3주전쯤 어느 쇼핑몰에서 바인딩을 하나 구입했죠
택배로 도착해서 구성품 확인해보고 라쳇이랑 하이백 다 확인해보니 괜찮아서 집구석에 처박아두고
잊고 살다가 오늘 부츠와의 피팅을 하려고 바인딩 을 꺼내 분해하는도중..나사가 팅....??읭?
바인딩에 나사가 날라갈이 없는데....하고 보니 프레임이 뒤틀려있음... S/M바인딩이라 M으로 세팅 도중 알게된거죠...
혹시몰라 반대편 바인딩을 분해해보니 멀쩡함...
아놕...ㅡㅡ 일단 구입점에 연락하니 보내라함 확인 후 교체 해주겠다고 해서 보냈네요...
바인딩 프레임이 뒤틀려있는것을 나사로 쪼아서 버티고 있었던 거여서...혹시라도 제가 이것을 모르고
상급이나 급사에서 라이딩 도중 나사가 풀려버리거나 팅겨져 나갓다고 생각하면....ㅎㄷㄷㄷ하네요
솔직히 이건 구입점 보다는 제조사의 문제로 보아지네요... 소비자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제조사는 엄중처벌을 받아야해요...
일단은.... 상황이 어찌 돌아갈지 기다려봐야겠네요
혹시라도 장비구입 하신분들 잘 확인해보세용
좋은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