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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꿈을꾸기시작했는데 


처음와보는데 익숙한 그런길을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처음보는거같은데 우리 집 옆같은 익숙한 그런곳에 스키장이 뙇!


우와 우와 우와 하면서 처다보다가 갑자기 친구교회에서 스키장을 간다고 해서 와 나도같이가자! 해서


하이원을가게 되었는데 하이원이 내가 전에 알던 그런 하이원이 아닌 전혀 다른 하이원인데 뭔가 익숙한 그런 느낌인데


슬로프에서 타라는 보드는 안타고 미친듯이 뛰어내려와서 두리번거리다가 깨어났습니다 



뭘까요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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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쌍

2013.10.01 21:08:18
*.22.26.42

개꿈이네요. 왈왈!

바카당

2013.10.01 21:10:37
*.154.116.129

저는 엊그제 휘팍시즌권 결제하는 꿈꾸다 알람에 깻어요ㅎ

노숙자!

2013.10.01 22:01:06
*.141.11.39

고갱님 께서는 이승 과 저승의 길위에 놓여 직감을 알고 이승으로 뛰어온것입니다.
이번 시즌은 안전보딩 하셔야 겠네요.
익스트림 스포츠는 갑자기 다가오는 사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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