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340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2배정도 많은 회사 입니다.
전 게이도 아니지만 이성에 도통 관심이 없는 사람이고요.
33년 살아오니깐 여자욕심 많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우호적이고 다 눈감아주더라고요.
저는 여자나 남자나 같은 사람으로 보이기에 여자들 행동이 너무 짜증납니다.
이번에도 저 거래처 부장님하고 통화중인데
같은팀 여직원이 저에게 커피잔을 쓱 내밀고 마시라고 하는데
손짓과 입모양으로 중요한 통화중 이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삐진 얼굴로 잠깐 커피잔 들고 있다가 휙 하니 가더군요.
그후 저만 보명 ' 흥' 이런 느낌으로 쌩 하니 찬바람 불면서 지나가거나 돌아가거나.
중요한 전화라도 끊고 자기가 주는 커피 고맙게 마셔야 한다는 건지 뭔지.
사적인 감정을 사적으로 푸는건 좋은데 이번에 그녀가 공적인 회사일에 사적인 감정을 넣어서
저에게 제대로 전달을 안해서 회사가 대략 천만원 손해보고 다시 일 진행중입니다.
당연 위에서 책임조사를 하는데
여직원들이 어지간하면 남자인 00씨가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제가 저에게 전달 안해준 00씨 잘 못인데 왜 제가 책임을 떠안아야 하냐고 거절 했습니다.
다들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었고 오늘 점심이후부터 지금까지 팀내 여직원들 모두 저를 왕따 시키네요.
말 걸어도 대답 안하고 손으로 표시. 인사해도 안받아주고. 업무로 뭐 물어보면 바쁜척.
페북이나 하고 일도 드럽게 안하면서 이런건 철저하네요. 초등학생들도 이러진 않겠다.
저 모 회사 옴므 디자이너 입니다.
옴므
- 추천
- 2
- 비추천
- -1
문제는 바람둥이 모 선배하고
매일 여자타령하는 모 후배놈도 여자편을 들면서
나라면 내가 경위서 쓰고 욕먹겠다. 00씨 지금 어디서 계속 울고있다.. 이럽니다.
그 두남자는 여자들에게 잘해줘요. 여친 사귀면서 더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에게 눈돌리는 성욕충만한 남자들이죠.
가봉해주는 남자선생님(게이임)만 객관적이고 뭐고 여자들은 남자를 상대할때 인간의 도리라는게 부족하다고
절대 대신 책임져주지 말라고 . 자기 15년간 이 업종에 있으면서 여자에게 잘해주고 책임져주는 것이
착하다고 칭찬은 들어도 마지막에 보면 호구에 불과했던 거라고. 하네요.
저는 인품있고 고상한 생각을 가진 여성 아니면 아예 발동이 안걸리는지라 남자 여자 똑같이 대하다보니
이미 나쁜놈으로 찍힌지 오래입니다. 가봉선생님 제외하고 모두에게 왕따를 당해도 제가 책임을 덮어쓰진 않을겁니다.
매일 여자타령하는 모 후배놈도 여자편을 들면서
나라면 내가 경위서 쓰고 욕먹겠다. 00씨 지금 어디서 계속 울고있다.. 이럽니다.
그 두남자는 여자들에게 잘해줘요. 여친 사귀면서 더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에게 눈돌리는 성욕충만한 남자들이죠.
가봉해주는 남자선생님(게이임)만 객관적이고 뭐고 여자들은 남자를 상대할때 인간의 도리라는게 부족하다고
절대 대신 책임져주지 말라고 . 자기 15년간 이 업종에 있으면서 여자에게 잘해주고 책임져주는 것이
착하다고 칭찬은 들어도 마지막에 보면 호구에 불과했던 거라고. 하네요.
저는 인품있고 고상한 생각을 가진 여성 아니면 아예 발동이 안걸리는지라 남자 여자 똑같이 대하다보니
이미 나쁜놈으로 찍힌지 오래입니다. 가봉선생님 제외하고 모두에게 왕따를 당해도 제가 책임을 덮어쓰진 않을겁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럼 사적으로 혜택좀 보게 "여자"니까 힘안들고 책임질일 없는 잔심부름은 다 할껀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