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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이 마지막시즌입니다.
내년에는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 아기 생기면 한 5~6년 쉬어야겠죠.
그 후엔 나이도 있으니 조심조심타야할테고...
주로 박스랑 베이직에어만 하구 있는데
마지막시즌인만큼 지빙도 해보고 메인킥도 들이대보고 불태워보고 싶어요 ㅠㅠ
상체 보호대차면 아무래도 깡도 생기고 목숨도 보존할수 있을것 같아서
상체 보호대가 급 땡기는데 고민되네요
보호대라는게 아무래도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지
보호대 차고 나가면 안넘어지는데 꼭 안입은날은 한번씩 구르더군요
그래도 파크에 본격 진입하는데 있어서 상보는 좀 다를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파텍꺼가 그.나.마. 저렴하고 요즘 대세이기는 한데
일반엉덩이보호대처럼 보호패드가 삽입되어있는 방식이라 보호력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기존에 사용중인 감지화이트리몬 엉보.무릎보처럼 보호패드방식은 착용해보면 착붙고 편하긴한데
보호력은 그냥 보통수준이고 보온에 더 효과적이던.....
POC나 다이네즈는 전투력이 마구마구 상승할것 처럼 보이나 투박함은 어쩔수 없고 가격이 쎄서....
비싼돈주고 샀다가 5~6년이나 지나야 다시 쓸텐데 선뜻 투자하기가 꺼려지네요
한시즌쓰고 중고로 팔구 나중에 복귀할땐 새로 사는걸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하지만 번거롭고..
상보 쓰시는분들 도움될만한 말씀좀 부탁드려요
바이크 보호대도 괜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