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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옐로우캡 택배기사분의 배짱전화!!! 

개판옐로우캡택배 

 

 

 

아직도 옐로우캡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초창기에 들어본 택배회사인데  배송도 늦고 택배물품도

분실이 많은 택배회사로 알고 있어서

옐로우캡이 없어진줄알았습니다.

그런회사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ㅜ.ㅜ

 

이번주 급하게  회사명함이 필요해 저번주 금욜날 명함을 제작 주문하였습니다..

이번주에 급하게 쓸거라서 명함제작업체에 전화해서 배송번호로 받아보았구여...

업체에서는 토욜날 보냈다고 해서 당연히 월욜일 까지 늦어도 화요일 까지 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요즘에 서울,수도권은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야 하루면 배송 물품 다받아봅니다.

더군다나 요즘 택배기사분들 정말 친절하십니다..

늦게 오면 전화 한 통화는 주십니다.

 

 

암튼 월욜날 배송번호로 조회해보니 지역에 해당물품이 도착했다고 나옵니다.

최소 화요일은 오겠구나 싶었습니다.

 

화욜날 아침 배송 조회해보니 물품이 지점에 그대로 있어 급한마음에 지점전화번호 나와있길래 전화해보니

전화가 신호가 걸리다 핸드폰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나더니 고객님의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수 없다는

소리만 재차 반복되더군여.

점심시간에 명함드릴분 약속이 있어서 배송이 언제되는지 아침부터 수차례 전화하고 점심시간에도 그이후에도

전화는 수차례 해보았습니다.

 

명함쓰실분 미팅을 화욜날 점심때 했는데 혹시 몰라 미팅을 수욜로 미루었습니다.

오후에도 전화는 계속해 보았지만 깜깜무소식 속만 타들어 갔습니다.

수욜이 되었습니다.ㅡ.ㅡ

배송조회눌러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웬시추에이션

 

 

111.jpg  

 

 

 

고객님께서 물품을 받으셨습니다로 나옵니다. 배송번호를 잘못입력했나 싶어 다시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맞더군여...

문제는 시간입니다..밤11시경에 고객님이 받은걸로 나옵니다..

여기는 사무실이고 건물이 아무도 없는 빌딩이라서 대체 누가 받았다는건지....

명함이 분실되었나 라는 생각에 바로 기사분께 전화했습니다.

저희는 물품을 받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된거죠??

 

기사분왈 "어제 저녁7시 넘어서 갔지만 암도 없고 일반전화도 받지않아서 자기가 그냥 물품받았다고 처리했다."

완죤 어이가 없더군여..

그럼 왜 어제  지점 전화도 받지 않고 늦게 오시면 온다 전화라도 해주지 않았냐고 하니깐

대뜸 바빠죽겠는데 일일이 전화하냐고 하더군여.

일일이 전화하시는 택배기사분들은 시간이 남아돌아 전화하시나부죠~~~~

"일단 그롬 여긴사무실이라서 오늘중으론 꼭 받아야 된다고 하니..

택배아저씨왈"오늘도 밤7시 넘어야 되여 그때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찾으러 오던지 하세요~

반송을 하던지여" 답답한게 하나없는 택배기사분~

완죤 개념이라고 찾아볼수 없는 무개념자 택배기사분~~

 

어제 아침부터 오늘 오후까지 아무런 책임과 관심이 없는 이분때문에 일도 못하고

택배물품이 언제오나 없어지지 않았나 하는 마음과

왜 내가 전혀 관심이 없는 명함업체에 전화한 통화만 하면 될껄 왜 이렇게 바쁜

회사 업무도 못하고 시간낭비하면서 까지

해야하는 게  기분상해 일이 안잡힙니다.ㅜ.ㅜ

 

제품하나시키고 대단한 서비스를 받아보고자 이런거 아닙니다.

이건 다른 탁배회사와도 너무나도 비교되는 일이고 아직도 고객을 우롱(받지도 않은 물품 송장상태 바꾸어 놓음)하는

 이런 택배회사기사분이 있다는 거에 분통이 터질뿐입니다.

억울하고  황당한 일에 열이 납니다. 

결국 명함드릴분은 수욜 오늘 오셨다가 빈손으로 다시 명함받는날 다시 만나뵙기로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명함은 못받은 상태입니다...

 

 

 

거래처분들,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옐로우캡하고는 거래는 정말 하시질 마십시요!!

 

참고로 전 몇년전에 이 옐로우캡 택배

 때문에 새로산 보드복도 택배사의 분실로 인하여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ㅠ.ㅠ

 

 

 

 

 


세르게이♡

2013.10.23 15:28:48
*.183.209.38

미쳤네....... ㄷㄷ;;

Solopain

2013.10.23 15:32:42
*.216.123.27

탹배거래시에는 거래처보다 택배회사가 중요한법이죵

CarreraGT

2013.10.23 15:40:03
*.12.68.29

저희집에 오는 CJ택배 아자씨놈(-_-)은.
집에 올라오지도 않고, 매일 경비실에 맡깁니다.

경비실에 맡겼다는 문자 보고 바로 집에 사람있다고 답장하면, 바로 답장 주십니다.

'경비실에 맡겼습니다.' 라고. ㅋㅋㅋㅋㅋ

Solopain

2013.10.23 15:42:36
*.216.123.27

전 원래 대xx운 싫어하는데 장안동 아저씨는 재밋어서 좋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13

2013.10.23 15:42:43
*.244.218.10

전에 어떤분은 아무 연락없이 택배를 맏기시더라구요...
택배조회하고나서 알았죠...

내꺼영

2013.10.23 15:42:57
*.95.249.142

옐로....카드 줘야합니다. 두장줘야합니다!!

보드라이더K

2013.10.23 15:51:39
*.36.142.225

현직에 있는 옐로우캡택배 소장이에요
제가봐도 좀 어이가 없지만 옐로우캡 전체를
욕하시진 말아주셨음 하네요
어떤 택배든 다 진상기사들이 있어요
어쩌다 기사한명 그랬다고 그회사 모든사람을
뭐라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아 글써봅니다

행복라이더

2013.10.23 16:38:05
*.62.162.16

대체로 옐로우는 그런듯 합니다
수원 금곡동 강남 담당 젊은놈도 매한가지..

심야너굴

2013.10.24 08:17:46
*.92.147.189

+1

용갈이

2013.10.23 15:51:45
*.50.20.11

진리의 우체국 택배~ 쵝오에요

올시즌카빙정벅

2013.10.23 16:05:50
*.214.164.222

비싼 우체국 택이 최고 입니다
절대 약속 어기는 일 없습니다

워니1,2호아빠

2013.10.23 16:48:30
*.101.43.65

정신이 옐로운가??

옐로우

2013.10.23 16:49:35
*.119.53.26

울산 옐로우캡도 그래요.
물건 옆건물에 잘못갔다주고는 다시 받아서 재배송 요청하니깐 귀찮은듯 몇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급한거니깐 빨리 갔다 달라고 하니까 문앞에 툭던지더니 앞으로는 이집 제일 늦게 배송올줄 알으라면서
반협박식으로 얘기하더니 그냥 가버리네요. 이날 열받아서 지점으로 전화했는데 각 소장들이 개별사업자고
고객센터로 전화해도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 통보하고 별다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다가 되뜸 화풀이해도 상담전화받는 직원만 괴롭힐 뿐이고.. 거래안하시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뽀송공쥬

2013.10.23 17:51:53
*.39.173.149

대한**이나 기타등등 택배회사 본사직원분들은 대표번호를 전화를 해서 제품이 안왔다고 하면 직접 배송기사에게 연락을 취해보던지 최소한의 성의를 보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어떠한 상황이 발생되면 같은 생각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옐로우캡본사에도 전화해보았지만
그쪽에선 그냥 지점에다 전화 하라고만 했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을 해밨던 사람입니다.
죄송하다는 소리를 듣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바빠도 같은입장에서 최소한의 시늉이라도 보였더라면 이런 억울한 마음은 없었을것입니다......ㅡ.ㅡ;;
기사분들을 일일이 면접을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 택배사가 이정도는 알아서 불친절사원이라는걸 정하던지..친절사원을 정해서 이런황당한일 없어지길 하는 마음 뿐입니다.
또한 이렇게 방관만 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기도 합니다.

검색창에 옐로우캡만 쳐보셔도 알것입니다..
얼마나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지도요...~~~~

ㅇ 3ㅇ

2013.10.23 18:00:30
*.111.6.212

대구도 전 급하지않아 그냥두고잊고잇엇는데
2주뒤에 오더라구요 택배...하ㅠ

십이로담퇴

2013.10.23 23:01:37
*.17.168.92

저도 금요일에 받았어야될걸 안오길래 확인해봤더니 저렇게 처리됐더라구요
일요일 저녁에 왔길래 휴일에도 일하냐고 그랬더니 생색내길래
인터넷보니까 탁송완료되어 있던데 왜 이제 가져왔냐 했더니
자기가 금요일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ㅋㅋㅋ

우체국이 짱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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