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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없고 그냥 매번 대여하는것도 돈 아까워서
중고까페에서 막데크(정말 완전 막데크...막바인딩.. 옵션이란 데크 회사인것 같고... 바인딩은 이름도 몰라요...)을 지르고...
생각해보니 이왕 사는거 버즈런쪽으로라도 사는게 나았으려나 싶고..ㅠㅠ
발은 수술하고 아직 후유증이 좀 있으니 신발만큼은 좋은거 사자 싶어서 팀투를 질렀습니다..
(팀투 가격이 막보드 가격의 3배쯤 된다는게 함정 ㄷㄷㄷㄷㄷ)
아직 못산 고글도 있고... (물론.. 한 4년 전쯤에 산 2만원 짜리 고글은 있습니다...)
보호대도 못샀고.... (파워텍터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에휴... 보드 탄다고 딱 올라서면 신발만 번쩍번쩍 하진 않을지-_-;
마치 똥차에 최고급 바퀴를 달아준 느낌이랄까요...
지금이라도 팀투에서 좀 저렴한걸 생각해봐야 하나...
오늘 집에 가는길에 미끄럼 방지 패드나 사야겠어요.. 스텀패드는 저 머나먼 꿈나라 이야기...
그래도 올해 카빙양말은 반드시+_+ 사수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