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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글로 배ㅔ운 사람 입니다
바인딩 셋팅시
전 래귤러 입니다 라이딩 100%
왼쪽 바인딩을 왼쪽 끝에 가깝게(테일쪽으로 붙게??)하는게 좋나요??
아님 보드 정중앙에 가깝게 셋팅하는게 맞나요??
센터링은 대충 중앙에 맞게 맞추어 놓았는데
스텐스폭???
이걸 어떻게 맞추는지 아떻게 하면 좋은지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쫌 난감 합니다
라이딩만 하는데 어꺠폭에 맞추는게 좋을까요??
아님 무릎쪽에 맞추는게 좋을까요??
그냥 대충 타다가 맞출까요??
장비고수님들 부탁 드립니다
아 한가지 더 하이백 이것을 종아리쪽으로 쫌 기울게 하는게 좋나요??아님 반대 방향으로 기울리는게 좋나요??
아 배울게 너무 많네요
레귤러 라이딩 100% 경우 셋백(노즈와 테일의 길이 차이를 두는 것, 보통 뒷발의 바인딩을 테일쪽으로 이동)을 주시는게 유리합니다. 트루트윈처럼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같은 경우 라이딩이 아쉬울 땐 일부러 뒷발 바인딩을 한칸 뒤로 물리기도 합니다. 디렉트윈이나 디렉셔널 보드는 셋백이 되어 나옵니다. 데크는 누르면(프레스를 주면) 압력에 의해 자연히 휘게 됩니다. 이 누르는 점이 중앙에 가까울수록 데크가 더 잘 휘겠죠? 스탠스(발 넓이)가 좁을수록 프레스 주기가 용이해져 라이딩에 도움이 됩니다. 슬라이딩 턴이나 트릭시엔 체중이동이 용이한 넓은 스탠스가 좋구요. 보통은 어깨넓이 또는 무릎 높이로 하는 것 같아요. 하이백 기울기(포워드린)는 라이딩에 도움이 됩니다. 부츠와 밀착시켜 빠른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함인데 대신 체력소모가 심합니다. 힐턴에 도움이 되는 반면 토턴에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어떤 자세로 타느냐에 따라서 포워드린의 정도도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바인딩 발목쪽 고정시키는 나사도 구멍 맨 위쪽(두개 또는 세개일 시)에 고정시킬 시 발목의 자유로움은 덜 하나 더 단단히 고정되어 라이딩 시에 안정감과 반응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