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개장날 타보고 안맞아서
지난 시즌 타던 바이브 입양보내고
뭘 사야되나 학동가려고
샵세일보니
ㄷ
엣징 왁싱 평탄 =3만원
집에 문드러져가는 데크 맡기기로 결정
학동에선 조금 떨어져있었고
들어가자 꽃보더님이 헬멧이랑 고글 맞추시던데^^
그옆으로 폐급데크 고쳐주세요 하니(0506)
진짜 친절히 여기서 산거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
비용이 발생하는데 괜찮냐 하시길래
알고있다고 잘부탁드린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결과는 드라마틱하게 변신해서 돌아왔습니다.
친구 그냥 주기 뭐해서 튜닝 한건데
그냥 제가 일단 타봐야겠습니다.
전문적으로 튠해주는 샵에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돈번거같은 기분이네요.
듀오블레이드 눈에 딱 들어왔는데
아직도 아른거리긴합니다 ㅎㅎ
지금 가면 그 꽃보더님은 이미 가셨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