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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왁싱을 자주 못해줄것 같은데..
살로몬 XLT가....자기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베이스공법을 공개하지 않고 AREA51 비밀로 하고 있더라구요..
신터드 베이스는 왁싱을 제때에 안해주면...익스트루디드보다 활주성이 떨어지고 마모성도 더 크다고 하던데요..
XLT에 사용되는 베이스는 좀 특이한것 같더라구요..
왁싱을 조금 소홀히 해도...활주성이나 마모성에 문제삼을 만큼 지장이 없다고 하던것 같은데...
혹시 사용해보신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롬 앤썸인데....작년에 베이스때문에 홍역을 앓아서....올해것도 베이스문제에 대해서
아직 검증이 안되서...선뜻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락카룸에 한번 장비넣으면 시즌내내 왁싱 한번도 안하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시즌 끝나면.. 왁싱하고요.. 제 주변 친구들이 다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데크는 소모품이다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튼튼한걸 원해서요..
혹시 롬 앤썸이나..XLT 가지고 계신분....왁싱 얼마나 자주 해주시나요??
올해 13/14앤썸도 슬로프 하루 타면....엣지 부근에 하얗게 일어나고 마모도 생기고 그러나요??
시즌 이제 시작이라서 사용해보신분들이 많지 않겠지만 올해 XLT, 앤썸 보더님들계시면...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