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정신으로 무장한 나라입니다.

역사도 매우 짧죠.

미국같은 경우 수백년의 역사지만.. 한국은 고작 100년이 좀 넘었나... 엄밀이 말하면 100년이 채 안되죠.

이렇게 경제성장을 이룩한데는 빨리빨리 정신이 한 몫했죠.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에만 투자를 했죠. 바로바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즉, 공학쪽이죠.

반면 당장 눈에 나타나지 않고 성과도 먼 훗날에나 나올 수 있는 기초과학엔 투자할 수 없었죠.

기초과학에의 투자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은겁니다.

당연히 우리같은 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죠.

바로바로 성과가 나타나지를 않으니...

장기적으로 보면 기초과학에 투자를 하는게 맞겠지만 우리는 그 반대로 거꾸로 투자를 해왔기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을 듯 싶네요.(억지로 비유를 하자면 부실공사조. 고층빌딩을 단숨에 짓는거죠. 기초를 튼튼히 하면 시간이 매우 걸리기에.. ㅋㅋ)


그리고 일본,중국이나 미국처럼 대국이 아니라 소국이기에.. 재정문제가 크다 볼 수 있죠.

기초과학은 당장은 돈 안되는 분야입니다. ㅎ 하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면 중요한 분야임에도 한국은 여력이 없는거죠.

사람들이 수학과나 물리학과 같은데 간다면 거기 나와서 뭐할래? 이런 시선이죠. ㅋ

지금당장 돈이 우선인 나라입니다. 때문에 노벨상과는 거리가 먼 나라라 보입니다.

반면 일본은 한국 덕택에 노벨상 참 많이 배출했죠. ㅋ

일본이 이렇게 클 수 있었던건 다 한국 덕택이고, 결정적으로 중국 덕택이라는...